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절로 보내진 소년, 정식으로 불교에 들어온 것이 아니기에, 속가제자로 받아지게 되고, 그런 이유 때문에 사형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비를 피하다 우연히 찾게 된 동굴, 그 안에서 홀로 수행하던 고승이 죽기 전에 남긴 무공서를 발견하고 연마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무시하던 사형들보다 월등히 높아진 실력, 하지만 그 일 때문에 오히려 사형들의 미움을 더 받게 된 소년은 누명으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감옥 속에서 슬퍼하고 있을 때, 방장스님이 다가와 소년을 풀어주고 소년은 천축으로 떠나게 됩니다. 고생 끝에 천축에 도착해 부처님의 교리를 듣던 중 황홀경에 빠져 우주의 삼라만상 속을 여행하고 있을 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소년은 로스트사가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전진하여 연속으로 공격하는 금강나한수, 기를 폭발시켜 주변을 타격하는 맹호출림, 전방으로 날아가며 발차기를 하는 전광석화, 전방 대시하여 대상을 타격하고 대상 뒤쪽의 적을 날려버리는 퉁~바이권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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