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병소개
나이트메어는 짙은 어둠을 불러온 뒤 밤안개로 변신하여 어둠을 장악하는 컨테스트 용병입니다.
기술 | 설명 |
기본공격 (D → D → D → D) | 공격키(D)를 연속해서 누르면 4연타 공격을 합니다. 특히, 연타를 끊은 후 첫타부터 다시 공격하는 끊어치기 를 활용하면 기본 전투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
블라인드 존 (D 누름떼기) | 공격키(D)를 누르고 짙은 어둠을 불러온 뒤 전방으로 발사하여 블라인드 존을 생성합니다. |
밤안개 변신 ( ->-> D) | 방향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고 유지하면 걷기보다 빠른\n달리기가 발동되며 달리는 중에 공격키(D 오래누름)을 누르면 밤안개로 변신하게 됩니다. |
밤안개 변신2 ( ->-> D) | 밤안개 변신 상태에서 상하좌우 이동이 가능하며, D키 입력 시 대각선 아래로 빠르게 하강하며 공격합니다. |
밤안개 변신3 ( ->-> D) | 점프 중 (D 오래누름)을 누르면 밤안개로 변신하게 되며, D키 입력 시 대각선 아래로 빠르게 하강하며 공격합니다. |
피격중 밤안개 변신 (피격중 D 오래누름) | 피격 중, 다운, 공중 피격 중 (D 오래 누름)을 누르면 밤안개로 변신하게 되며. D키 입력 시 대각선 아래로 빠르게 하강하며 공격합니다. |
점프공격 (A → D →D →D →D) | 점프키(A)를 누르면 점프가 발동되며 이때 공격키(D)를 누르면 공중 공격이 진행되며, 총 4회 연속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
점프대시 (A → ->->) | 점프키(A)를 누르면 점프가 발동되며 이때 방향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전방으로 돌진하는 공격을 진행합니다. 타격 성공 시 자동 점프 상태로 변환 됩니다. |
대시공격 (->-> → D → D) | 방향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고 유지하면 걷기보다 빠른달리기가 발동되며 달리는 중에 공격키(D)를 누르면 2연타 하는 대시 공격이 가능합니다. |
대시공격2 (->-> → D → D) | 2연타 공격 성공 시 자동 점프 상태로 변환되며 추가적으로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
반격 (방어 성공 시 바로 공격) | 공격을 방어한 후 D키 입력 시 뒤로 점프하여 회피하게 됩니다. 강공격을 반격하는 경우에는 반격의 성공률이 높지만, 연타 약 공격을 반격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
악몽의기체 / 무기스킬(SD) | 악몽의기체(SD)는 전방으로 밤안개를 발사한 뒤 D키 입력 시 밤안개 주변의 적을 모두 끌어모아 어두운 구렁텅이에 적을 모두 드랍시키는 스킬입니다. |
즉각적인 저주 / 갑옷스킬(ASD) | 즉각적인 저주(ASD)는 자신의 주변을 밤안개 지역으로 만들고 시야를 흐릿하게 만드는 스킬입니다. |
블라인드 라인 / 투구스킬(AD) | 블라인드 라인(AD)는 상대방의 눈을 멀게 하는 밤안개를 발사하여, 앞이 보이지 않게 만드는 스킬입니다. 피격된 상대방은 일정시간 동안 앞을 보지 못합니다. |
밤의 홍수 / 망토스킬(AS) | 밤의 홍수(AS)는 공중으로 점프하여 밤안개를 모아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밤안개를 발사하는 스킬입니다. 피격된 상대방은 혼란 속에 길을 잃고 헤맵니다. |
국민콤보 ① | ★대시공격 (->-> → D → D) →점프 공격 4타 →(->->) 점프 대시 공격으로 마무리 합니다. |
국민콤보 ② | ★밤안개 변신(->-> →D~) D키 입력 → 타격 후 공중 점프공격(Dx4) → 점프 대시(->->) → 지상에 착지하여 SD(악몽의기체)로 마무리합니다. |
■ 소개영상
■ 용병스토리
나이트메어는 빛이 없는 어둠을 좋아하며
그 속에서 더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밤의 신이었습니다.
밤을 관장하는 신으로서 어둠 속에서는 누구보다 강력했던 그였지만,
어둠 속에서만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그를 인간들이 인정하지 않으며,
나이트메어를 숭배하지도 않았습니다.
신으로서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항상 무시를 당하던 나이트메어는 오기가 생겼고,
세상에 모든 빛을 없애고 어둠으로 뒤덮어 자신이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던 자들을 벌하고 신으로서의 인정을 받고자 하려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신이 되기를 원했던 나이트메어는 악마를 찾아가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치명적인 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치명적인 거래란 그가 악마에게서 이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을 수 있는 큐브와
자신이 밤안개로 변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받는 대신
자신의 모습이 악마와 가깝게 변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악마와의 거래로 손에 넣게 된 나이트메어의 큐브는
이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을 수 있게 해주는 무시무시한 무기였습니다.
나이트메어는 큐브를 이용하여 원하는 지역을 모두 어둠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누구보다 강력했던 나이트메어는 큐브를 이용하여 어둠을 만들고
밤안개로 변하여 인간들을 괴롭혔습니다.
어둠에 갇힌 인간들은 길을 잃고 어둠 속을 헤메다 길을 잃거나
심한 경우에는 나이트메어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를 본 인간들은 나이트메어를 신이 아닌 악마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계속 당하기만 하던 인간들은 나이트메어의 만행을 그대로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신과 1:1로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인간들은 나이트메어와 대결하기 위해 군대를 조직합니다.
인간중 가장 강한 자들로 구성된 군대를 조직한 인간들은
부대를 이끌고 나이트메어가 가장 약할 시간인 밝은 오후에 그와 전투를 벌이러
나이트메어의 은거지로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부대가 나이트메어의 은거지에 다다랐을 무렵, 이를 지켜보고 있던
나이트메어는 그들을 향해 큐브를 날려보냈고 주변으로 어둠이 깔렸습니다.
주변이 갑작스럽게 어두워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자 부대원들은 혼비백산하였고,
혼란을 틈타 나이트메어는 밤안개로 변신하여 흩어진 부대원들을 모두 죽여버렸습니다.
악마에게서 얻은 큐브와 변신 능력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나이트메어는
강해진 힘만큼이나 악랄해져갔습니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태양의 신 루는 이 상황을 그냥 넘길 수 없었습니다.
태양의 신 루가 나이트메어의 행동을 그냥 지켜만 볼 수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나이트메어가 큐브로 만드는 어둠의 영역이 점차 넓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루는 나이트메어가 큐브로 만든 어둠이 넓어질수록 그의 힘이
막강해지기 때문에 인간들뿐만 아니라 자신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게다가 악마와 거래를 하고 난 후 더욱 악랄해져 가는 나이트메어를
종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했습니다.
한편 수많은 어둠을 만들며 세상을 검게 만들어가고 있던
나이트메어 앞에 루가 나타났습니다.
루는 나이트메어에게 큐브를 이용한 모든 행동을 중단해주기를 요구하였습니다.
루는 세상이 어둠으로 가득 차 지옥을 보는 것 같다며 그의 행동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지만
나이트메어는 그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서로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계속되었고, 루는 결국 나이트메어에게
다시 한번 큐브를 사용하면 더 이상 봐주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며 돌아섰습니다.
서로의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히는듯한 싸늘한 분위기 속에서
대립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간섭하는 루가 못마땅하였던 나이트메어는
큐브를 이용하여 보란 듯이 더 많은 어둠을 만들어갔습니다.
이 행동은 루에 대한 일종의 도발이었고 두 신끼리의 대립이 극에 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이트메어에게 경고를 하고 난 후 계속해서 그를 지켜보고 있었던 루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나이트메어를 응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밤이 지나고 날이 밝자 루가 다시 나이트메어를 찾아왔고
자신을 찾아올 줄 알고 있었던 것처럼 루를 보고도 당황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사실 나이트메어의 입장에서는 빛을 주관하는 태양의 신인 루가 없어지는 것이
자신이 마음껏 더 많은 어둠을 만들기에 수월했기 때문에
그를 이번 기회에 제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지 않은 상황에서는 루에게
상대조차 되지 않았던 나이트메어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랐습니다.
악마와의 거래로 큐브를 손에 쥐고 있었기 때문에
밝은 낮에도 주변을 어둡게 하여 자신의 힘을 더 강하게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나이트메어는 루를 보고도 주눅 들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큐브를 가진 밤의 화신 나이트메어와 태양의 신 루가 마주한 지금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서로에게는 아무 말도 필요 없었고 누가 먼저 공격을 시작하느냐의 문제였습니다.
바로 그때, 시간이 지날수록 밤의 화신 나이트메어가 이 싸움에서
유리해지는 것을 알고 있는 루가 선공을 시작했습니다.
루가 빛나는 창을 들어 나이트메어를 향해 들자 5개의 빛이 그에게 향하였습니다.
나이트메어는 다가오는 빛을 피해 움직였고 5개의 빛은 자석이라도 달린 것처럼
나이트메어를 추격하였습니다.
루가 날려보낸 5개의 빛을 피해 도망가던 나이트메어는
큐브로 어둠을 만들어내며 어둠 속으로 숨어 들어갔습니다.
나이트메어를 추격하던 5개의 빛은 주변이 어두워지며
순간 방향을 잃었고 이내 소멸하였습니다.
루가 날려보낸 빛은 그가 보는 목표물을 향해 움직이는 것이었는데
순간 어둠에 의해 루의 시야가 가려져 나이트메어를 눈에서 놓치게 된 것이었습니다.
순간의 재치로 루의 공격을 피해낸 나이트메어는 큐브를 이용하여
더욱 넓은 지역에 어둠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둠의 영역이 넓어지자 루는 당황하였고 재빨리 자신의 창을 이용하여
수많은 빛을 생성해낸 후 주변에 퍼트려 어둠을 밝히려고 했습니다.
그 사이 나이트메어는 밤안개로 변신하여 어둠 속에서 헤매는 누를 향해 날아가
그에게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루가 만들어낸 빛으로 어둠의 영역이 밝아질 때쯤에는
이미 나이트메어에게 엄청난 피해를 본 다음이었고
루는 눈앞에 광기 어린 웃음을 짓고있는 나이트메어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나이트메어에게 정신없이 공격을 당한 루는 쓰러졌고
이 싸움은 나이트메어의 승리로 끝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루가 만들어낸 수많은 빛이 그의 주변을 감싸며
상처를 조금씩 회복하였습니다.
상처를 어느정도 회복한 루였지만 나이트메어를 상대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지 않았던 그는
일단 이 자리를 피하기로 하고 자신을 감싸고 있던 빛을 사방으로 퍼트리며 폭발시켜
시선을 분산시킨 후 어둠을 피해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빛들의 폭발을 발견한 나이트메어는 즉시 달아나는 루를 뒤쫓아갔습니다.
어둠 속에서 밤안개로 변신한 나이트메어는 상처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루보다
월등히 속도가 빨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루를 따라잡고 그의 앞을 막아섰습니다.
루의 앞을 막아선 나이트메어는 주변을 더 어둡게 하여 루를 제압할 생각으로
멈춰 선 그에게 큐브를 던졌습니다. 어둠 속에서 무언가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고 있는 것을 발견한 루는
이를 나이트메어로 생각하여 온 힘을 다해 수많은 빛을 생성하여
다가오는 큐브를 향해 날려보냈습니다.
다가오는 나이트메어의 큐브와 루가 만들어낸 수많은 빛이 만나 엄청난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그 순간 엄청난 폭발과 섬광이 발생했고 그 자리에는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블랙홀이 생성되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나이트메어는 정신을 잃고 엄청난 힘에 의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정신이 번쩍 든 나이트메어는
재빨리 주변을 살피다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 뽀글 머리를 한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뽀글 머리를 한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과연 나이트메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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