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미르J - 아이스메이지 1부 | |||||
작성자 | 소위2미르J | 작성일 | 2009-07-09 21:50 | 조회수 |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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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메이지의 대쉬공격은 파이어메이지의 대쉬공격과 다르게 아래서 위로 쳐올리는 공격이다. 이 공격은 파이어메이지 대쉬공격보다 동작이 크고 느리기 때문에 패턴만 파악하면 비교적 막기가 매우 쉽다. 그래서 아이스메이지들은 근거리/원거리 캐릭터들과 싸울 때 늘 힘들기만 하다. 왜냐? 다 막히니까. 블리자드는 맞지도 않으니까. 캐릭터 자체가 그리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 등. 1:1 전에서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ㅠㅠ 상대방은 아이스메이지라는 점을 생각하여 비교적 방심하기가 쉽다. 대쉬공격/냉기폭발 만 좀 조심하면 왠만해서는 격파 할 수 있으니까. 그런 점을 이용해 이동하면서 자신의 유리한 지형으로 가서 싸워야한다. 그곳은 바로 계단지형 이다. 파이어메이지는 직선으로 길게 공격하지만 아이스메이지는 위로 넓게 쳐올리기 때문에 공격만 주도한다면 평지에서 싸우는 것보다는 수월하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한다. 계단지형은 대부분 주변에 드랍존(앙코르와트 경우 독수)을 두고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반격의 기회를 노려 냉기폭발로 날려버릴수가 있다. 그렇지만 또 자신이 그 드랍존에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상황을 보면서 치고빠지는 식이 좋다.(원거리에겐 힘들다.) 아이스메이지 유저들이여 언제까지 블리자드만 채우고 있을텐가? 우리팀이 공격을 당하면 그때는 도와주어야 한다. 뒤에서 블리자드만 채우며 기여도가 매일 낮다고 징징거리는 일은 없도록하자. 아이스메이지 유저들이여 언제까지 얼린거 뺏었다고 욕만 할텐가? 뭐, 얼리기가 힘들기때문에(계속 강조중) 그럴 수도 있겠지만. 캐릭터 성격상 서포터이기 때문에 처리할 수 있는 아군캐릭터에게 맡기자. (그 캐릭터들도 처리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엉뚱한 짓하면서 드랍존에서 더 멀리 가게하거나하면 더 짜증) 대쉬공격 충분히 이용해야한다. 속임수 스텝(!)을 사용하여 넘어뜨리고 이때 블리자드로 얼려서 상대방이 누운상태, 바닥에서 떨어진 상태로 얼었다면 대쉬공격으로 매우쳐서(이때 상대방 뒤쪽으로...) 띄운 후 평타 3타를 쳐서 드랍시켜버리자.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