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공략] 흔한 사무라이 | |||||
작성자 | 대위5mysunshine | 작성일 | 2013-02-13 20:36 | 조회수 |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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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공략은 처음이라 부족한 점은 많겠지만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할게요 ㅎㅎ (참고로 동영상은 만들 줄도 모르고 귀찮아서 안 올립니다. 웬만한건 찾으면 나와요) 1. 용병소개 사무라이를 잡아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선 비쥬얼(좀 화려해 보이잖아요 아닌가? ㅎ) 두번재 제대로 된 사무라이에게 당해본 경우(전 이쪽입니다) 애초에 사무라이는 두종류입니다. 이속이 정~말로 빠른 경우나, 공속이 정~말 높거나. 스킬만 열라 찍고 거기에 장비껴서 하시는 분들은 사무라이 좀 한다고 볼 수 없죠. 왜냐하면 사무라이는 '사용하는 스킬'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패시브 스킬들이 더 잘 맞죠 - 이유는 기본공격들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 그리고 사무라이는 '콤보용' 용병이 아닙니다. 차라리 짱 좋은 후크를 더 쓰세요. 사무라이는 평범한 평타 3타에 대쉬공격과 반격기, 트레이드 마크인 특수공격, 그리고 제일 유용한 점프공격이 있습니다.(이후에 그냥 점공, 특공이라고 할게요) 스킬은 그저 다 고만고만(?) 합니다 우선 망토, 그냥 튕갑 버프화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유용한 점은 1. 사용 후 무적시간이 꽤 깁니다. 다굴(?) 맞을 때 튀기 편하죠 2. 웬만한 원거리 공격에 다운되지 않습니다.(스킬 등은 제외~) 다운되면 풀리니 조심하세요 다음 투구 사무의 부족한 점을 메꾸어주는 스킬입니다. 애초에 다운된 상대에게 사무는 수기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쓰기보다는 드랍존 가까이 다운된 적에게 쓰시기를 추천합니다. (상대가 상당히 어이없어 할 겁니다) 하지만 오히려 데스페라도, 사신, 메이 등 공중에서 멀리 날려버릴 수 있는 용병에 쓰기를 추천합니다(게이지쓰는 용병이면 안됩니다.) 그 다음 갑옷 상당히 긴 경직을 줍니다. 맞은 적도 상당히 멀리가죠. 유용한 점은 1. 공중에서 맞은 적은 다운이 아닌 '경직'상태가 됩니다. 2. 다운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낚시 갑!) 마지막 무기 상당히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여러명을 맟추기는 힘드니 스킬을 피할 때, 혹은 견제할 때 쓰시면 유용합니다. (올공 사무라면 믿을 건 이것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전 전부 쓰지 않습니다.(요새 더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ㅎㅎ) 2. 운용 위에껀 그저 팁 정도 입니다. 저는 주로 이속을 위주로 하는 쪽으로 이야기할게요. 우선 특공을 잘 알아야 합니다. 준비자세에서 이동은 가능하지만 항상 쓰고있으면 잡히기 쉽상입니다. (중간에 대쉬하면 빠르게 이동도 가능합니다. 별로 쓰는 분은 못 봤지만 피할 때 쓸만해요) 타격 중 이동이 가능한 것도 중요합니다. 측면을 노리기가 매우 편하죠. (원래 자리로 돌아가면 반격기 밥이 되기 쉽습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반격기를 피하기가 쉽습니다) 특수공격을 잘 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기본공격과 공중공격을 중간중간 넣어서 쓰세요. (중간 중간 넣어주면 매우 '짜증납니다'. 대쉬공을 넣으시는 용기도 필요하고요) 2. 여러개의 패턴을 만드세요. (한가지만 고집하면 잡히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2타만 쓰다가 3타를 넣는다던지, 방향만 바꾸면서 1타씩만 친다던지, 준비자세로 이동하여 측면을 노린다던지..... 3. 마지막 타는 도박입니다. (그나마 후딜을 줄이는 방법은 타격이 끝나자 마자 점공 들어가는 정도에요) 하지만, 사무의 꽃은 바로 '공중공격' 입니다. 각 타격마다 작은 경직이 있습니다. 이게 포인트죠. 타이밍을 잘 맞추면 서있는 상대에게 공중공격 1타를 먹이면 대략 70%의 확률로 2타가 들어갑니다.(연습이 많이 필요해요.) 게다가 사무라이의 점공 1타는 속도가 꽤 빠른편입니다. 그래서 서투른 메카닉, 루시퍼, 디스트로이어 등에게는 카운터 처럼 작용하죠. 3. 장비및 육성 아까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육성은 기공 혹은 이속을 추천합니다 (다만 이속을 할 경우는 패시브 위주가 좋을 것 같네요...) 애초에 아무 장비나 껴도 그저 어울려 보이는게 사무라이 니까 비쥬얼로 갈꺼면 고강을 끼세요. (게다가 능률적으로 어울리는 장비도 별로 없습니다) - 망토 여러개를 써 봤지만 가장 편했던 것 '타이거 꼬리'입니다. 상대가 잘 의식하지 못하고 2타가 거의 다 들어갑니다. 기공을 위주로 할거면 비수나 머스킷 장검등도 유용합니다 (약간의 육성도 필수죠, 아니면 고강이라던가) - 투구 타이거 꼬리와 어울리는 게 '조로모자' 입니다. 공중공격과 잘 연계하면 패턴이 더 많아 질 수 있습니다. 토끼머리띠도 도망치거나 점공하기에 유용하니 쓰기에 편합니다. - 갑옷 그저 어떤 종류라도 딱히 상관 없습니다. 멋있어 보이는 거나 좋은거 입으세요. 하지만 그래도 효율을 보시겠다면 피격 혹은 패시브 템을 입으시면 됩니다. 사무는 잠깐 잡고 접는 경우가 많던데 정말 연습이 많이 필요한 용병입니다. 게다가 실전 경험도 많아야 하죠. 강한 끈기와 애정을 가지고 하세요. 이상으로 흔한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