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략 게시판. 용병과 장비, 콤보 공략의 팁과 노하우 공유!

  • HOME > 
  • 커뮤니티 > 
  • 공략 게시판 > 
  • 전체

공략 게시판 - 전체

공략 게시판 상세보기
콤보 베스트 게시물 입문자용 용병 조합 왜? 어떻게?
작성자 중위3하이델 작성일 2008-07-22 13:48 조회수 5,777
 왜 많은 사람들이 용병을 하나만 쓰지 않고, 두 개 이상 쓰는 것에 대해 한 번쯤 궁금증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
 
 우선,돈이 없어서 용병을 하나 쓰는 데도 벅찬 사람에겐 다음 용병을 추천한다.
 
 1.로빈후드(원거리)
 2.청룡관우(근거리)
 3.빅토리디펜더(근거리)
 4.쉐도우어새신(근거리)

 각 용병의 특징은 콤보&공략 페이지를 찾아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반드시 글로만 읽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고용해서 게임을 즐기면서 손으로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용병의 머리, 몸, 허리, 손에 장착된 세트에는 각기 다른 스킬이 담겨 있다. 스킬은 로스트사가에서 무척 중요한 요소다. 순간 무적 기능을 가졌기 때문에 상대 공격을 무시하면서 카운터가 가능하다. 상대의 턴을 빼앗고 데미지를 주는 특징은 서로 치고 받는 대전 게임에서 무척 중요하다. 스킬을 잘만 사용하면 자신은 피해를 거의 입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다.
 
 그 밖에 스킬은 강한 데미지를 입히거나, 멀리 밀어내거나,경직시키는 등 일반 공격 보다 뛰어난 성능을 지닌다. 신속하게 이동하게 보조하거나, 자신의 편에게 도움을 주어 상대편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스킬도 있다.

 위에서 열거했듯이, 로사의 스킬은 다양하다. 그러나 결코 비슷한 스킬이 용병 하나에 편중되지 않는다. 네 가지 모두 경직 스킬만 가진 용병은 없고, 이동 스킬만 가진 용병도 없다. 모두 전투 스킬과 보조 스킬을 골고루 갖는다.(단, 사이버메딕 제외) 달리기가 가능한 근접 용병을 예를 들어 살펴보면,

 아이언나이트-머리(경직), 몸(방어패시브), 허리(이동보조), 손(3연타)
 세비지버서커-머리(넉백), 몸(보조), 허리(경직), 손(추가타 명중시 올리기)
 쉐도우어새신-머리(연타), 몸(보조), 허리(디버프), 손(2연타 명중시 경직)
 빅토리디펜더-머리(2연타 명중시 경직), 몸(보조), 허리(이동), 손(연타)
 청룡관우-머리(넉백,경직), 몸(올리기), 허리(스킬보조), 손(2연타,넉백)

 앞으로 추가될 용병에서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위와 같은 경향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된다. 
 
 유저들이 즐겨하는 게임모드는 포로탈출이다. 상대의 체력을 깎아 포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스킬은 공격스킬 보단 덜 쓰이는 경향이 있다. 자신을 보조하는 스킬을 쓰느니, 다른 공격 스킬로 상대방 체력을 깎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실제로 일부 보조 스킬은 포로탈출에서 잘 쓰이지 않는다. 쓰이더라도 빈번히 벌어지는 난전 속에선 보기 힘들며, 순간 무적으로 상대 공격을 무마시키려는 목적이 아닌 이상 부적절한 경우도 있다. 또는 별 효과를 보기 힘들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보기까지 한다.(참조1)

 메이지의 저항, 메딕의 회복, 육군보병의 군장 등 일부 보조 스킬만이 대치된 상황에서 빛을 본다. 그러나 메이지의 저항 스킬은 상대편에 메이지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말며, 육군보병의 군장은 상대편에 총기 유닛이 없으면 별 쓸모가 없다.(참조2)

 또한 수동적으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은 게이지가 쌓이기만 할 뿐, 사용할 수 없다.(참조3)

 그 외 난전에서 상대를 쓰러뜨리는데 별 효용을 보기 힘들거나, 쓰더라도 자신과 상대 모두에게 이점이 될 수 있는 스킬.(참조4)
 
 대부분의 용병이 네 가지 스킬을 가졌지만, 실제로 난전에서 사용하여 상대에게 결정적인 한방을 먹일 스킬은 적게는 한 두가지, 많아야 세 가지를 넘지 못하는 것이다. (시작하기 앞서 원캐릭터로 추천한 용병들의 공통점은 효율적인 스킬이 모두 세가지 이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전투스킬을 일부 몇가지 패시브나 보조스킬(빅토리디펜더-무적, 로빈후드-더블점프 등)을 제외하곤 상위에 둔다. 

 상대방에게 바로 데미지를 주거나 마무리할 수 있는 스킬 수(참조5)

 그렇다면 어째서 용병을 두 가지 이상 써야하는지 답이 나온다. 바로 포로탈출에서 잘 쓰이지 않는 보조스킬 대신에 다른 용병으로 바꿔 공격스킬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근거리와 원거리, 근거리와 메이지, 원거리와 메이지 등이 용병 조합의 정석처럼 종종 얘기되지만, 실제로는 스킬만 잘 조합하면 근거리-근거리, 원거리-원거리, 보조-보조라도 별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이젠 스킬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마지막으로 특수 공격에 대해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일부 용병의 특수 공격은 상대방을 경직시키거나, 띄어올려 스킬과 연계가 가능토록 한다. (참조6)

 참조6에서 열거한 특수 공격은 전투의 윤활유 역할을 하여, 상대방에게 콤보를 사용하거나 마무리 한방을 먹일 수 있게 한다. 특수한 공격을 능숙하게 사용하면, 스킬에 못지 않은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조 스킬에서도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못하지만 특수기와 마찬가지로 콤보나 마무리하기 쉽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참조7)

 용병 조합시 하위 보조 스킬을 다른 용병의 공격 스킬로 보완하여, 상대방에게 피해입히거나 마무리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도록 하자. 성공한다면, 더 많은 무기를 가지고 게임에 참여하는 것과 같다.

1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