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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걍 싸질러보는 실력향상을 위한 몇가지 팁(1-2)
작성자 대위2Ztarlight 작성일 2011-02-07 02:32 조회수 382
※글에 앞서 이 공략글은 1:1이나 개인전이 아닌 팀전이나 진영전을 가정하고 쓰는것임을 밝혀둡니다.1:1에서 어떻게 튐 이런식의 태클은 사양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알아라(中)

2.캐릭터의 전투 위치 관련 - 돌진/보조/특수
3.캐릭터의 스킬 사용 타이밍 관련 - 지르기/확정/카운터

2번의 설명에 앞서 캐릭터의 전투위치는 뭐냐 1번하고 겹치지 않느냐 라고 할수도있는데
실제로 플레이하다보면 근거리 캐릭터인데 보통 뒤로 가있거나 얘는 총들고 앞에가있고 암주가 전진을하고 이런 장면을 심심찮게 볼수있다.
그걸 염두에 두고 보면 편할듯.일단 돌진형은 전체적으로 자신의 전장이 적의 바로앞이나 적진 사이에서 싸우는것을 주로 하는 타입을 의미하며
굉장히 넓은 시야로 전장을 판단하는 센스가 필요하다.근거리라면 빠질 타이밍을, 원거리라면 충분히 아군진영으로 백할수있는 거리에서 싸우는것을 염두해 두고 휘저어야하며, 혹시 적이 다른곳에서 다가오진않는지 혹은 다른데서 드롭된 적이 갑자기 내앞에서 리젠되진 않는지 등을 빠르게 파악할줄 알아야한다.괜히 돌진해서 다굴당해 죽으면 팀 전체전력이 바로 마이너스가되서 패배의 지름길이 되니 유의.

다음으로 보조계열은 대부분이 메이지와 원거리계열 그리고 특수하게 타수가 많고 치고 빠지기 용이한 근거리 캐릭터들이 자주 맡는 역할인데
보조계열을 하는사람들은 돌진계열만큼이나 넓은 시야와 항시 아군의 상황을 눈에 담을수있는 센스가 필요하다.메이지 계열이라면 아군이 콤보를 이어갈수있게 도와준다던가 블자를 계속 박아서 압박하면서 마법진을 움직여가면서 시야확보를 한다던가 하는 플레이가 필요하고,경우에 따라선 캐릭을 바로 교체해서 과감히 밀고들어갈수있는 배짱까지도 필요하다.원거리라면 아군을 때리고있는 상대를 저격 더 나아가 아군의 특성을 파악해서 콤보의 중간다리를 이어주는 역할까지 해낼수있도록 연습해야한다.

특수계열은 마이너 혹은 보조용 장비들(기타,교복,에어봄버,호박 등)을 장착한 캐릭, 굳이 추가시키자면 스페셜포스까지도 포함이 되는데 이 특수계열들은 대부분 보조계열의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보이고 이들은 자신의 위치에 상관없이 전황을 유리하게 돌리는 판단력이 필요하다.안보이는곳에 지뢰를 심는다던가 풍운조화로 적을 한번 휘저어서 아군의 진입로를 연다던가 교복이나 제식으로 일으키기 등 때에따라서 적절하게 보조하는것은 수많은 전투로 팀원과의 손발이 맞지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므로 충분히 연습을 하고 행하는것이 좋다.

다음으로 스킬 사용 타이밍 관련인데 이부분은 로사의 시스템상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무턱대고 다른사람들이 역스역스 하는게 좋아보여서 자신한테 맞지도않는 카운터용 플레이를 했다간 괜히 스킬만 버리고 죽기만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역스를 못하는사람의 타입은 그냥 못해서 못하는경우도 있지만 상당수의 경우 자신의 타입과 맞지않는 카운터형 플레이를 행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일단 지르기형은 확정형 타입에게 유리한 반면 카운터형 타입에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지르기형은 말마따라 적의 다음 행동이 빈틈이 매우 크거나 후딜이 매우 길다는것을 경험이나 본능적으로 알아채서 스킬을 사용하는 타입을 말하는데 이는 그냥 무작정 스킬찼으니 지르는 그런 중구난방식 플레이 타입이 아닌 축척된 경험이나 감으로 스킬을 지르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는 이 지르기와 확정 중간의 성향이며 성공률은 역스 안당하고 꽤 맞추는 편.지르기형은 꽤 민감한 센스의 소유자나 수많은 전투경험으로 상대의 패턴이 보이는경우의 유저들이 사용하면 좋다.다만 아무래도 지르기식은 그것만 노리는 카운터형 역스 플레이어에게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주의.단 스킬이 확정으로 들어가는 타이밍이 아니면 스킬을 잘 쓰지 않는 확정형 유저한테는 상성상 좋다.

확정형은 주로 교체콤보나 무꿇류 기술들을 보유한 유저들이 많이쓰게 되는데 이 확정형 유저들은 대부분 스킬을 쓰지 않고 모아놓았다가 한번에 터트리는 성향을 보인다.즉 어떻게 보면 레더유저에 가까운 이들의 장점은 스킬의 낭비가 없고 확실하게 스킬이 들어가기 때문에 데미지 면에서도 우월하며 카운터를 노리는 유저들에겐 카운터를 칠 상황이 안되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본능적으로 스킬을 아끼려는 움직임으로 인해 지르기형 유저들애게 매우 취약하다.거기에 다수전에서의 전투는 항시 주변의 상황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해야하기때문에 아무리 확정형 유저라고해도 콤보의 길이를 줄이거나 두개씩 쓰고 다른 두개는 다음 기회에 쓴다거나 해서 유동적인 전투를 해주는것이 좋다.

카운터 형은 정말로 눈썰미가 좋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하는 타입이다.이 플레이 타입을 하기 위해선 항시 자신 상대에 집중을 해야하고 지르기형의 유저들보다 더한 센스와 패턴 분석이 필요하다 카운터형의 달인이 되면 웬만한 스킬에 의한 피해는 입지 않으며 오히려 상대를 궁지로 몰아갈수있는 아주 고급스런 전투 스타일이다. 다만 익숙해지지 않은 카운터는 오히려 역카운터나 상대가 피해버려서 스킬만 낭비하는 꼴이 될수 있으며, 다수전은 적이 한명만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역스한다고 시야를 좁혔다가 그걸 보고 온 또다른 적군에게 미처 피하지 못하고 당할 수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시야에 여유를 두는것이 좋다.
지르기식으로 스킬을 쓰는 유저에게 강한면모를 보이는 반면, 확정유저에게 무꿇을 당하게되면 뭐 반격할 타이밍없이 괜히 스킬만 쌓아두고 열만받는 상황이 벌어지는것도 종종 보이게된다.
그러니까 무조건 역스가 좋다고 역스만 노리지말고 어느정도 세타입을 시기적절하게 섞어가며 쓰는게 제일 좋다할수 있겠다.

후편 : http://www.lostsaga.com/community/content.asp?idx=2409125&nowpage=1&n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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