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걍 싸질러보는 실력향상을 위한 몇가지 팁(1-1) | |||||
작성자 | 대위2Ztarlight | 작성일 | 2011-02-07 00:26 | 조회수 | 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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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앞서 이 공략글은 1:1이나 개인전이 아닌 팀전이나 진영전을 가정하고 쓰는것임을 밝혀둡니다.1:1에서 어떻게 튐 이런식의 태클은 사양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알아라(前) 사실 모든사람이 격게를 잘하는것은 아니다. 각자 자신의 타고난 센스가 있고 맞는 플레이 타입이 있으며, 잘 맞는 용병이 있기 마련이다. 선천적인 감각이라는것은 내가 원한다고 키워지는것도 아니고 개나소나 다 타고나는것도 아니다. 허나 센스없고 좀 못하면 어떤가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자신의 뒤를 충분히 받쳐줄수있는 팀원들이 있다. 일단 자신의 한계를 알라는 말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란 의미이다. 내가 공격에 특화된 성향인지 보조인지, 원거리인가 근거리인가 등등 다 못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나에게 맞는 플레이타입이 반드시 존재한다. 설령 다 어중간해도 좋다 그건 어느 용병이든 최소한 평균은 간다 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시작하는거니까. 여담이지만 나는 주위에서 어느정도 격게 한다 혹은 꽤 잘하는 편이다 라는 소리를 듣지만 내 개인적으로 격게역사를 통틀어 봤을때 나는 꽤나 격투센스가 없는편이었다.걍 처음하는 게임 놓고 초보자 둘 앉혀놓고 스틱을 쥐어줬을때의 나는 대부분 패배를 맛보는 편이지만, 그 덕에 나는 더 많이 분석하고 상대에 대해 연구하며 항상 타이밍을 연구하는것이 버릇이되어 그것이 쌓이고 쌓여 그나마 2~3년 전부터 어 님좀 하시네여 라는 말을 듣게 됬다. 여튼 플레이 타입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타입의 종류에는 크게 1.캐릭터의 사정거리 관련 - 근거리/원거리/특수 2.캐릭터의 전투 위치 관련 - 돌진/보조/특수 3.캐릭터의 스킬 사용 타이밍 관련 - 지르기/확정/카운터 4.캐릭터의 전투 성향 관련 - 평타위주/스킬위주/특수기위주 5.캐릭터의 뎀딜 성향 관련 - 평타위주/번지위주/연계위주 정도가 아닐까 싶다. 일단 사정거리에 관련해서는 딱히 설명할 바가 없지만 근캐 원캐 법캐인데 이는 2번과도 연관이 좀 깊긴한데 원거리면서 앞에서 싸우는사람도 있으니 따로 분류했음. 근거리 원거리 특수를 구분 못하는 사람은 일단 없다고본다. 일단 근거리에서 요구되는 센스중에 제일 중요한건 치고 빠지는 것.즉 히트앤런을 얼마나 잘하느냐로 칠수가있다. 상대가 암만 역스의 달인이고 기공이 100이고 뭐고 해도 내가 칠땐 치고 빠질때 빠질수만 있다면 이는 전혀 걸림돌이 될수 없다.내가 안맞는데 상대가 뭘 하든 무슨상관인가.다만 문제가 되는건 나 외에 다른 팀원이 충분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원거리 캐릭이 뒤에 있다거나 혹은 방어성능이 매우 취약한 캐릭 등이 있는경우 자신이 한대정도 맞더라도 어느정도 버텨주고 빠지는게 팀 전체에 도움이될것이다.이도 넓게보면 히트앤런 타이밍에 관련된 문제이니 내가 이런면에선 자신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근거리 위주로 가도 무방하다 원거리에서 필요한 센스는 거리감이다.내가 쓰는 용병의 사정거리와 상대의 위치 탄환의 속도 등을 숙지하고있어야 원거리캐릭의 밥줄인 예측샷과 착지샷 후 점프샷같은 걍력한 압박이 실행될수있는데 솔직히 스포가 애 여럿 버려놓은게 걔는 원거리 캐릭이면서 스킬은 근거리라 게다가 이동조준에 조준속도가 매우 빨라서 스포를 쓰다가 다른 원거리 캐릭을하면 조준속도나 사정거리,예측샷 같은 감각이 매우 떨어지게되서 내가 아는 몇몇 웨건이나 육보 유저들은 오히려 스포쓰면 감을 망친다고 피하는 성향이 있다. 또한 조준중 적절한 구르기 회피로 근거리캐릭에게서 멀어지는것도 필요한 직업군이다. 특수직업군은 마법과 특수직업군 그리고 중거리 용병을 모두 포함해서 말하는데 일단 메이지 직업군은 취약한 방어력과 각 계열마다 다른 무기스킬의 특성을 인지하는것에서 시작한다. 상대를 강제 반기상상태(기상은 아니타 타격판정은 기상처럼 맞는상태.예를들어 누워서 빙결에 걸리면 누워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지상기를 써도 맞는다) 나 현혹,경직같은 아군에게 도움이되면 되었지 피해가 가는 일은 없는 스킬들은 상관이 없다. 하지만 파메처럼,특히 팀전을 꼬이게 만드는 메테오는 첫타로 히트시에는 강한 경직을 주게되지만 반대로 콤보 도중의 히트는 상태이상과 관계없이 그냥 살짝 띄우는 1타로 인식되어 상대는 강제기상되므로 콤을 준비하고있는 아군을 위험한 상황에 빠뜨릴 수 있음을 숙지해야한다. 중거리 용병인 헤비나 트헌같은 경우 넓은 공격범위로 주로 근접용병 아군 바로 뒤쯤에서 공격을 행하게되는데 뒤에서 보조와 스킬은 아군에게 큰 도움이된다.마이너 같은경우는 안보이게 지뢰를 까는 방법과 역스를 하듯 지뢰를 깔아 접근하는 상대를 격추 혹은 번지지역등에 지뢰를 설치해서 경직으로 아군을 구하는 등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특수계열같은 경우는 대부분 보조 아니면 연계캐릭으로 쓰이기 때문에 다음에 쓸 보조에 특화된 전투타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쓰면 좋다. 중편 : http://www.lostsaga.com/community/content.asp?idx=2409059&nowpage=1&np=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