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초보들을 위한 육군의 다용도 진지활용 | |||||
작성자 | 대위4청량 | 작성일 | 2011-01-27 11:19 | 조회수 | 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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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장, 쓸때없다고 안쓰시는분들많은데 진정한 육군유저라면 군장을 빼놓을수없습니다. 솔직히 육보 스킬중에선 버릴게 하나도없어요, 하나하나가 영양가 넘치는 고급스킬들. 그중에서도 진지는 적의 총알을 막아줄뿐아니라 다용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길막용, 적이 드랍존 근처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을때 사람들은 자기 캐릭터로 스킬을쓰거나 하는 식으로 길막을해서 적을 확실하게 드랍시킵니다. 하지만 적이 안떨어질 상황이 발생할수도있고, 초보유저나, 자칫실수하면 일어나는 적 캐릭터에 의해 내 캐릭터가 떨어질 상황도 발생하죠 어지간하면 이런일은없지만, 확실한 안전을 위해 진지를 깔아줍니다, 진지로 길막을할 경우 캐릭터보다 훨씬 활용도가높죠. 또 세우는 방향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길막의 빈도가 달라집니다. l : 세로세우기, ㅡ:가로세우기, / : 대각선세우기 저 같은경우 육보로 항상 진지를 활용합니다, 특히 상대편에 장거리유저나 메이지류들이 득실득실할때 좋죠. 또 다른 활용법중하나가, 흔히 말하는 최악의 조합 ( 당할때 ) ' 악.암. ' ( 악령, 암습 ) 운이좋아 타이밍으로 피하지않는 이상은 딱히 어떻게 피할 도리가없습니다, 저 같은경우. 진지를 짓고 메이지류로 바꾼뒤 진지와 반대방향으로 서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적이 암습을 하면서 진지 위로 올라가거나 악령이 진지에 스킵되서 사라집니다, ( 자신이 군장과 떨어져있는 거리에 달림 ) 또 맵을 활용하면 더욱더 빛이 나는 스킬인 진지는 서부마을의 술통 ( 큰 ) 밑에 진지를 짓고 메이지류로 들어가면 확실한 방어책이 될수있으며, 제철공장의 하늘에 달려있는 제철 위에 짓는다면 강시모드에서도 활용도가 높고 ( 강시의 일반타격으론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진지지만, 강시의 점공으로는 쉽게 무너지지않음 ) 쿨타임도 빠른편이라 적의 스킬을 역스할때 ( 적에게 반격하는게 아니라 회피,방어 할때 쓰임 ) 쓸수있습니다. 또 따져보면 흔한일이지만 워터파크의 파도를 막는 용도로도 사용되죠, 진지는 사용자의 기발한 발상에 따라, 사용하는 맵에 따라. 즉, 어떻게 사용하느냐에따라 더욱 더 빛이 나는 스킬입니다. 그러니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 제발 진지 좀 버리지마요 바주카포나 발칸포끼고다녀 육보들이 아나 " - 내가 하는 게임 다 점검 12시 까지. 로사가 제일 재밌으니 로사부터 켜봐야지. 나님은 스타하러감 ㅃ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