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유저들이 싸우는방법. | |||||
작성자 | 중위5AngelofFury | 작성일 | 2010-06-06 21:22 | 조회수 |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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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욕해도 좋습니다. 1. 리더형 리더 : [명사]조직이나 단체 따위에서 전체를 이끌어 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 ‘지도자’ 로 순화 리더형 , 말 그대로 자신이 주축이 되고 사람들에게 명령을 하는 사람들의 종류이다. 이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려면 자신이 실력이 매우 뛰어나고 팀원을 제어 할 줄 알아야 하죠 . 실력만 뛰어난 자는 그저 자신밖에 모르는 플레이를 할겁니다. 팀의 제어를 해줌으로써 팀을 이끌어가는 선구자가 되야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형의 싸움방식은 이러하다. 자신이 앞장서고 팀원들이 자신을 믿고 따라오는것과 자신이 뒤에서 명령을 하달하고 팀원을 서포트 해준다던가.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실제상황에서보면 그냥 짤짤이하는 사람으로 밖에는 안보이죠. 전자의 경우 자신의 실력을 적에게 표출해 적진으로 달려듬으로써 아군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자신이 가진 플레이 방식을 마음껏 할 수 있게되겠지요 . 이러한 리더형은 소수전에 더욱 빛이납니다. (다수전엔 아무래도 난전쪽으로 많이가게되죠.) 2. 돌격형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 이러한 방식이라 애착이 가는 플레이종류이다. 대전 액션게임은 '중앙싸움' 입니다. 설령 상대방이 중앙을 점령했다 하여도 멈춰서는 안됩니다. 중앙(혹은 본진)에 적이 있다 하여도 자신의 실력을 믿고 상대방에게 달려갑시다. 여기서 대부분의 유저는 '스킬'을 위주로 싸움을 플레이합니다. 가장 빨리 차는 스킬중 하나는 파이어메이지의 '메테오' 겠지요. 보통 메이지계열을 쓰는 분들은 SD 스킬을 먼저 채우기위해 본진보다 한블럭 앞에있는 지형에서 D를 오래 누름으로써 SD 스킬을 모읍니다 . 하지만 돌격형 유저가 앞으로 다가가면 스킬을 마저 채우지 못한채 다른용병으로 교체하거나 그 용병으로 싸움을 하겠지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돌격형유저의 '노스킬' 실력입니다. 견고한 노스킬은 4스킬을 이길만큼 위력을 발휘한다. 노스킬실력이 안되면서 적진으로 파고드는 행위는 '자살행위' 겠지요? 이러한 유저는 자신의 실력이 상대방보다 뛰어나다 라는것을 입증하는것과 동시 혼자서하는 난전에 '특화'된 유저들입니다. 3. 서포트형 많은분들이 즐겨하는 플레이들 중에 서포트형을 빼서는 안되겠지요? 서포트 : 1. 지지하다 2. 지원하다 3. (금전적으로) 후원하다 말그대로 다른유저를 지원해주는 플레이를 하는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한 용병들을 말해보자면 대표적인 예로 원거리형 용병, 특수용병으로 나뉘겠지요. 용병중에 하나인 메딕 같은 경우는 팀원들에게 힐을 해줌과 동시에 '기소멸' 이라는 상대방에게 아주 쥐약이 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무중력도 뺼 수는 없다. 무중력과 기소멸은 상대방이 다운이 되있어도 통하는 스킬이기에 서포트형 용병으로 아주 적절하다. 다른 종류인 메이지는 맨처음 중앙에서 상대방이 못오도록 견제를 해주는 용병입니다. 아이스메이지의 블리자드 , 파이어메이지의 메테오, 라이트닝 메이지의 체인라이트닝 같은경우는 서포트하기에 아주 뛰어난 스킬들이지요. 또 다른 종류중에 원거리용병. 상대방을 중앙으로 못오게 견제를 해줌과 동시에 멀리있는 상대방에게 물리적 데미지 를 입히는 용병으로서 근접전엔 쥐약이 될 수 있으나 용병교체를 하면 상관없기에 전투방에서는 한번도 안보기 힘든 용병중 하나이다. 많은 유저들이 하나씩은 원거리 용병을 함으로써 문제점도 많이 발생하게 되었죠. 한때 나돌았던 '총스트사가'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별명의 유래는 많은 사람들이 근접전으로 싸울 생각을 안하고 멀리서 HP만 소진시킨채 거의다 HP를 깎아놓았다 생각되면 달려들어 상대방을 KO시키는 어찌보면 '얍삽'한 방법일 수 있으나 이또한 플레이 방식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뭐라뭐라 하던 변함이 없을 방법이다. 오히려 더욱 유저가 증가하면 이러한 플레이유저가 더 많아지게 될 것 이다. 예를 들자면 머스킷티어의 뛰어난 사정거리와 육군보병의 3발적중으로 맞을시에 데미지, 마피아의 연속공격, 웨스트 건맨의 짧은 공격을 예로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이 모든것은 자신과 적이 치장을 안했다 라는 전제하에 나타낸 플레이방식 입니다. 물론 장비를 끼더라도 거의 변함은 없지만 장비를 끼면서 조금 다르게 플레이방식이 달라 질 수 있겠지요. 지금나온 '축구복' 같은경우는 엄청난 원거리 , 쿠션효과까지 가지고 있고 '에어 봄버' 같은 경우는 자신의 블록에서 시작하여 상대방의 블록을 휩쓸수 있는 당하는 입장으로서는 짜증이나는 장비지요. 제갈건의 경우는 상대방 블록에 있는 적을 자신의 블록으로 며몇 끌어 당기거나 번지를 시킴으로써 아군을 서포트해주고 제갈도복도 아군을 서포트하는데 쓰입니다. 바주카포 같은 경우는 한발의 공격으로 주위에 많은적과 데미지를 입히는 장비이기에 이것도 당하는 자는 매우 짜증이 솟아오르겠죠. 메이드 의상으로 콤보를 이어가거나 상대방을 번지지역 으로 보내고 파라오로 상대방을 묶으며 사제복으로 상대방 승천, 사제모자로 상대방 을 아군의 블록으로 대려와 싸울수도 있고, 학생교복으로 상대방을 묶거나 천사링을 통한 완전무적으로 진영을 휩쓸고 온다던가. 이러한 장비들로 인해 플레이방식이 변질이 되었다지만 그 틀은 깨지진 않았다. 플레이방식이 장비로 인해 많이 바뀌고 육성으로 인해 스킬로 승부보려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기본적인 틀은 아직 깨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지속될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