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로스트사가 가이드라인 | |||||
작성자 | 소령2세렌 | 작성일 | 2010-06-03 14:12 | 조회수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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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가이드라인> 로사를 잘하려면 많이 하면 됩니다. 하다보면 잘하게 됩니다. 컨은 당신의 몸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서는 로사를 즐기는 과정을 시간 흐름대로 짚어봅시다. 모든 분이 여기에 해당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제 생각이고 일반론입니다. ----------------------------------------------------------------------- (1) 조작법을 익히면서 렙업합니다. (훈련병~하사) 저렙육성은 오래 걸리므로 같이 시작합니다. 특별히 원하는게 없으면 일단 공격력을 올리면서 결정합니다. (2) 다양한 용병을 경험하면서 렙업합니다.(훈련병~상사) (3) 국민콤보 말고 용병교체콤보도 구상해봅니다. 렙업합니다. (하사~상사) (4) 상사 말호봉쯤 됐을 때 주 용병을 결정해서 영구고용합니다. 보통 2~4개를 사용하고, 1개만 키우면서 필요한 걸 나중에 추가하기도 합니다. 영구고용을 늦게하는 이유는 미리 다양한 용병을 써보기 위해서입니다. 용병에 대해 잘 알거나 꼭 쓰고싶은 용병이 있으면 훈련병 때 고용해도 됩니다. * 4단계가 핵심입니다. 로사가 시간과 대가를 지불하고 즐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후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렇지 않다면 육성과 장비의 불리함을 안고 계속하든가 혹은 좀 하다가 다른 게임을 찾게 됩니다. (5) 영구용병 사용하면서 모은 페소로 장비를 구입합니다. 렙업은 계속됩니다. (6) 용병육성도 짬짬이 계속하다가 장비가 어느정도 모이면 육성에 집중합니다. 이 때 쯤 되면 계급때문에 문제될 건 거의 없습니다. 저절로 렙업. (7) 육성 한 번에 수 만 페소씩 필요한 단계가 되면 장비강화를 시작합니다. 육성과 강화를 저울질하며 적절히 키웁니다. (8) 이제는 요령이 생길 때라서 하고싶은 것을 하면 됩니다. 새 용병 나오면 써보고, 맘에 들면 키웁니다. 주 용병의 육성도 계속합니다. 장비도 뽑아서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보고, 잡템은 강화재료로 씁니다. 이벤트도 챙기고 동영상 촬영, 밸런스 불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업데이트를 기다립니다. (9) 로사가 예전만큼 재밌지 않다면 과감히 다른 일에 도전해보세요! (10) 한동안 잊고 지내던 로사가 기억나서 접속해봅니다. 익숙한 이름도 있고 신규유저인지 닉변한건지 생소한 이름도 보입니다. 몇 판 해보고 그 동안 바뀐 로사에 살짝 충격을 받기도 하면서 다시 로사를 즐기거나 또는 종료하고 그냥 잊어버립니다. ----------------------------------------------------------------------- 처음 시작할 땐 뜬구름잡는 이야기 같겠지만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장비강화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게임은 게임일 뿐 올인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