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략 게시판. 용병과 장비, 콤보 공략의 팁과 노하우 공유!

  • HOME > 
  • 커뮤니티 > 
  • 공략 게시판 > 
  • 전체

공략 게시판 - 전체

공략 게시판 상세보기
콤보 파이어메이지의 정석 <기본편 - 1편>
작성자 중위1Humanization 작성일 2009-12-21 18:42 조회수 1,619
각광받던 유닛이었던 아이언나이트에 대한 마제님의 공략을 보고서! 갑자기 나도 공략을 써야 할 것만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이 공략을 씁니다.
(라기보단.. 백신으로 정밀 검사를 돌리는 동안 심심해서.. ㅠㅠ)
  
뭔가 정석 하니까 좀 쪽팔리긴 하지만.. 수정에 수정을 거쳐 말 그대로 정석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 기본편은 말 그대로 기본에 대해 설명하는 공략입니다.
-
 
파이어메이지, 대체적으로 싼 데도 불구하고 왜 다들 '본캐' 가 아니라 '데미지용 들러리' 로 취급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3가지 이유 때문에 그렇다고들 합니다.
보통 어지럽고ㅡ 다루기 까다로우며ㅡ 콤보가 쉽지 않다ㅡ 라면서 버림받기 일쑤인데요, 이 공략을 읽으시는 순간 어지러운 부분만 빼고(이건 정신적인 부분이니) 모두 해결이 되셨으면 합니다.
-  
 
먼저, 파이어메이지는 말 그대로 '메이지', 즉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이니만큼 스킬부분에 대해서 먼저 공략해 보겠습니다. 파이어메이지의 스킬로는,
 
SD - 메테오 / 하늘에서 불덩어리를 떨어트립니다.
 
ASD - 플레임웨이브 / 자신을 기준으로 여섯방향으로 불길을 내뿜습니다. 
 
AD - 텔레포트 / 스킬을 시전시 마법진이 뜨고, 그 마법진을 이동시켜 자신의 원하는 곳에 위치시킨 후 D키를 누르면 그곳으로 순간이동합니다.
 
AS - 화염저항 / 상대방의 화염마법을 무효화시킵니다.
 
가 있는데요, 이제 각 스킬의 기본적인 활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스킬을 응용한 고급 기술 (심리전, 지형 활용 등) 은 추후에 작성될 심화편에서  제가 알고 있는 최대한의 한도까지 다루게 됩니다.
 

 
먼저, 파이어메이지의 대표 스킬인, 메테오는 가끔 SD를 바로 눌러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쪽에 즉시 소환시키는 방법과 주로 D키를 누른 상태로 마법진을 만들고, 상대방에게 마법진을 맞춘 후, S를 눌러 (=SD, 가끔가다 D키를 떼고 S키를 누르시는 분이 있는데, D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S키를 눌러 주어야 합니다.) 메테오를 떨어트려 빈틈을 보인 적을 불구이로 만드는 데 아주 적절한 스킬입니다.
 
 
메테오의 최고 장점을 네가지로 나누자면, 
 
1. 마법진을 이용한 원거리 유도&요격 기능과,
 
2. 맞으면 강력한 데미지(무려 핵을 한방 맞은 데미지와 비슷합니다)와 경직을 준 후 추가타가 가능하다는 점과,
 
3. 빈틈을 보이는 원거리 유닛에게 유용하다는 점과,
 
4. 메테오를 소환하는 잠깐의 무적 시간 활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법진을 이용한 부분은 단점으로도 작용합니다.
메테오를 어디에 떨어트릴까, 하고 마법진만 집중하다가 뒤통수를 맞는 경우도 허다하고, 사용 도중이나 그 전에 미리 상대방에게 간파당했을 경우에는 큰 빈틈을 노출하게 되므로, 스킬을 사용하는데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메테오를 이용한 기본적인 콤보로는,
  
    ┌ 대시 공격
메테오 ├ 평타 한대 치기 -> 플레임웨이브 -> 평타 두대 치기.
    └ 평타 두대 치기 - - - -  ┘ (◀가장 좋지만, 가끔 실패할 가능성이 있음)
   
가 있으며, 아래쪽으로 갈수록 더 효율적인 콤보이지만, 언제든지 시간과 상황에 따라, 입맛(?)에 따라 가능한 스킬/평타로 변경하는 것도 무관합니다(데미지는 약간 달라지겠지요).
    

 
이제 두번째 스킬이자, 다운된채 경직된 적에게 아주 큰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한 플레임웨이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플레임웨이브는 스킬을 사용하면 잠깐의 딜레이 후 자신을 기준으로 여섯 방향으로 불길을 내뿜는 기술입니다. 잠깐 조약한 문자그림을 그려 설명하겠습니다.
        플레임웨이브의 특징이자 장점으로는,
※ 선 = 불길  │ 적이 다운되었을때 그 위에서 스킬을 사용하여, 불길을 겹쳐
         │맞게하는 효과를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보통 명중시 3~4타를 
   \   /   │때릴수 있는데요, 위로 부웅 뜨는 것은 물론 데미지도 상당히
 ─ 자신 ─  │강력한 편입니다). 간혹 근처의 서 있던 적들이 방심하고 덤으
     /   \  │ 로 맞아 줄 때도 있는 범위 면에선 아주 강력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만큼 좋은 대신 단점도 있습니다. 
 
첫째, 서있는 상대방에게 사용할 시에는 여간해서는 맞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텔레포트후 플레임웨이브를 사용하는 게릴라 플레이 등을 이용해서 많은 타격을 노릴 수 있지만, 어지간한 수준 이상부터는 모두 플레임웨이브를 시전하는 시간동안 펄쩍 뛰어 몽땅 피한후 반격 (특히 근접 캐릭터는 점샷을 이용하여 주도권을 가져가니,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을 하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서있는 적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반드시 다운되었으되 긴 경직에 빠진 상대방에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물론 평타로 다운 시킨 후 바로 플레임웨이브를 사용하면 맞기는 맞지만, 1~2타만 맞을 뿐만 아니라 추가타를 넣기도 힘듭니다.
이를 간과하고 어? 적이 누워있네? 하고 ASD를 시전했다가 적이 벌떡 일어날 때 스킬이 명중해서 (이 때는 무적입니다) 데미지는 하나도 못 주고 오히려 역으로 두들겨 맞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플레임웨이브는 정해진 범위로만 불길이 나가므로, 그 사이의 빈틈이 있으니 그 부분을 유의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플레임웨이브는 주로 메테오나 전기충격 등을 맞아 누워있는 적에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
※ 2편에서 계속됩니다.
최종수정 - 12/21 6:42분.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