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웃사이더-외톨이 vs 이웃사이다-빵돌이 Highlight | |||||
작성자 | 소위3sjm920 | 작성일 | 2009-08-01 02:58 | 조회수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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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을 대면했을때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1진과 대면했을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또 다시 빵꾼이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시위를 당겨온 내손을 떠나간 추억의 빵들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머나먼 매점을 향해서 덧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 달라고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아무런 대답이 없는 빵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네 기억 속에 빵꾼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봐도 매일밤 꿈에서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봐도 매일밤 꿈에서 그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걸 1진이 나타나 심부름 시켜 돈을 주는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겟다고 나도 아플땐 아프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아플땐 아프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얼어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얼어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쏟아지네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빵 대신 사다가줄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가만히 놔두니깐 가마니로 보이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1진도 2진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혼자인게 무서워 나 맞을까봐 두려워 X2 X2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언제나 빵돌이 손에 빵을 잡고 슬픔을 등에지고 살아가는 바보 매점을 등에지고 달려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피자빵 사고 음료수 따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캄캄한 자판기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언제나 빵돌이 손에 빵을 잡고 슬픔을 등에지고 살아가는 바보 매점을 등에지고 달려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피자빵 사고 음료수 따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캄캄한 자판기에 내 자신을 가둬 끝 할짓없어서 한번 해봤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