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오늘있엇던일..?
작성자 훈련병랄라 작성일 2007-07-13 18:11 조회수 477

오늘하루와 어제하루

어제. 일어시간때 맨날 조는 나를 보시던
일어선생님이 아침에 나를 부르셨다 ㅡㅡ;
"음...... ㅇㅇ야 .. 오늘 남아서 공부하지않을래?"
''네?''
"아니.. ㅇㅇ너가.. 수업마다 너무조는거같더라고^^;; 
그래서 시험도 보니까 조금 뒤떨어지더라고.. 아직 시험도
통과하지도않았는데 [-_-] 남아서하는게 ^^"
''네. ''
"어그러면 아부터 응까지 50번 적고오렴^^''
''네''
이렇게 대화가 끝낫다 하지만 나는. 저걸못했다 -_-;
왜냐 ㅠㅠ 국사 수행평가한다고 잊어버렷걸랑..
아무튼 그렇게 해서 다시 부르시더니. 조금화나신듯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_-;
"아니. ㅇㅇ아 미안한데 이런건 부끄러워해야하는거아니니?
딴애들은 몇주만에 통과하는데 1개월 2개월... 6개월동안
통과못하는 거 [-_-;;;움찔..]조금 부끄러워해야하는거아니야?
그런데 왜이렇게 당당한거야?"
확실히 이때쯤에서 약간 뭐라해야할까 그런생각이들었다.
- 나는 공부를 안한거 뿐이지 하면 제대로 할수있다고!
라고.. 뭐 물론 ^^; 일어시간에 항상 딴 숙제하고 수행평가한
내잘못이지만....;
''.... 아..''
"오늘 다적고 선생님이 없어도 기달리고 검사맡으러와"
''네''
그렇게 갔다.. 하지만 어떻게 하루만에 1개씩 50번적어서
46개인 단어를 다적는단말인가.. 역시 16개 단어는 남았다.
그때시각이 한 5시 30분? 오늘 엄마가 빨리오라고해서 그냥
선생님한테 월요일날 검사맡으면 안되냐고 물어볼겸 갔는데.
선생님이 없다 ㅇㅇ.. 교무실밖에 애들이 은근히 많았다 ㅓㅇ헝
"어 ㅇㅇ야 안녕"
''ㅇㅇ 하이''
"왜 왓뉘??"
''아니 일어쌤한테 뭐좀 검사맡으러.''
"나도 일어쌤 기다리고있는데 그쌤 30분째 안와.."
''아그래? .. 그럼 그냥가야겟네.''
"그냥 가도댐?"
''-_-;; 안되겠지만 어쩌냐 엄마가부르는데. 난이만갈게 ㅂㅂ염..''
"ㅇㅇ ㅂㅂ"
대화가 끝나고 집에 가는도중 내체육복 책을 넣은
봉지?[뭐라해야돼..] 어쨋든 그게 비에 젖어 찢어져 다쏟앗다
'' 허거덩 '' 
약간 창피창피했다 -_-;; 뭐어쨋든 우산써봣자 팔도아프고..
그냥 맞고가자 하고 우산접고 5분 걸었을까 전부다젖엇다 ㅡㅡ;
뭐 어차피 씻으니까 필요없지만 ..; 어쨋든 집에 오니까
엄마가없다 ㅇㅇ...... 아뭐야 뭐상관없다.. 내세상이니깤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엄마가있던 없던 내세상이지만 ㅡㅡ; 
아.. 갑자기 후회된다. 그냥 다 적고 일어선생님한테 
검사맡을걸. 우우르늘ㅇ늘능른ㄹ....................... 딴애들은 100번 적으라할때
나는 50번 적으라고하셧는데.. 아 ㅠㅠ 갑자기 후회대..
근데 어쩌겟나 다시가긴 귀찮은데 ㅡㅡ; ..

아 이렇게 보니까 되게 긴거같다. 별로 말안한거같은데.
과연 이걸다 읽은사람이 있을까? -_-;;
있다면 당신은 나의광팬이닼ㅋ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농담..; 빨리 일어적어야할듯싶다 흐으으을ㅇ.ㄹㄴ......

저랑 대화하고싶은분은 대화할 까페나 뭐그런것좀
알려주세요 ㅠㅠ 여기에 적기엔 너무 할말이많아!!..
물론 저랑 아시는분도 같이 대화했으면 좋.......
저랑 친추되있거나 아시는분은 웬만하면 댓글로 
들어온시간~ 나가는 시간 좀 적어주시기를 ^^;;

행복한 하루되세요 ^^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