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임. | |||||
작성자 | 훈련병권리다 | 작성일 | 2009-05-16 20:27 | 조회수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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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발을 디딘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러나.. 방심하지 마라. 차가운 대지의 기운이 너의온몸을 뒤덮을 터이니. . . . 그대들은 조심하라. 언제 어디서 날이 선 흉기가 그대들의 핏물을 맛볼지 모른다... . . ..주변을 경계해라. 당신의 살갗을 파고드는 뜨거움에 불지옥을 경험할 것이다. 그대의 더러운 욕정과 죄와 고통은 아름다운 총성으로 인해 씻어내려갈 것이다.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항상 입버릇 처럼 말했다. 자신이 당한 모욕을 복수하겠노라고. 그리고 그대들은 덫에 걸렸다. 게임은 시작되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