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0318 | |||||
작성자 | 소위2세렌아이즈 | 작성일 | 2009-03-19 02:40 | 조회수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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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 로빈에 이은 세 번째 용병은 후크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알파때부터 써오던 아이언-육보-아메의 뒤를 잇는 새로운 트로이카입니다. 태무랑 후크는 몸값이 비싸니 골드로 고용하게 될 거 같고 항상 셋 다 쓰기보다는 셋 중에 2용병씩 골라내서 고용할 듯 싶습니다. 후크는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어서 익숙해지려면 고생 좀 하겠지요 계급이 높아지고 수준이 높아질수록 새로운 용병을 익히는 게 힘들어져요. (상대방이 모두 잘하니까 서툰 용병을 꺼내들면 탈탈탈 털림 ;ㅁ; ) 로빈이랑 태무가 16시간 정도 남았던 거 같으니 그거 마저쓰고 주말엔 후크 연습을 . . . 확실히 밤샘로사 한 두 번 땡기고나면 감이 좀 잡히더라구요. 신기한 상황 발견. 로빈으로 구르는 중에 적 지뢰를 밟아서 터졌는데, 그 옆에 있던 아군지뢰도 반응해서 폭발 . . . 로빈은 데미지 입었지만 아군지뢰 경직에 의해 살짝 멈칫했을 뿐 다운되지는 않았어요. 버그라기 보다, 그저 신기한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