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 윤황

반박 불가 현시점 최강의 1대1 유저라고 볼 수 있다.

날먹이란 날먹은 전부 그의 손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그에게 뒤 따라다니는 날먹충이라는 수식어는 때어 놓을 수 없지만 

그 날먹도 니들이 하는것과 내가 하는것은 엄연히 레벨이 다르다 라는것을

톡톡히 보여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가 만들어낸 다크시즈 기공사 보조캐 메타가 싸그리 관짝에 박혔지만

아직 파괴자 프슈 메피 등 여러가지 날먹을 막지 못한 운영자의 허점을 역시 잘 파고 들었다

그렇게 윤리르의 시대는 끝났다 라고 호소 하는 튀플러들의 바램이 무색하게도

건재함을 보여주며 그는 여전히 1황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2티어 : 랄세이

2020~2024년 지난 4년간 최강의 자리에 군림했던 유저이다.

날먹보다는 순수피지컬과 특유의 리듬으로 재치 있는 플레이를 많이 선보이는 유저이며

스킬센스가 깔끔한 편이다 

가끔 나오는 잔실수 조차도 일반유저들이 보기엔 저게 실수인가? 오해를 살 정도로

실수 조차 게임 승패엔 큰 영향이 없을 정도의 수준급 실력자다

하지만 윤황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래더를 말끔하게 접은 상태이며

그의 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고 한다.

3티어 : 악몽, 개그맨, 메리

3티어라고 우습게 보다간 이들에게 큰코가 부셔질수도 있다.

피지컬도 괜찮고 스킬분배도 잘하는편

하지만 게임의 판도를 뒤엎을 만큼의 큰 실수를 한번씩 저지르며

튀플러들에게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그 조차도 승률이 반반 이하로 떨어지는 유저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과 정면돌파 맞다이로 싸워서 이길수 있는 유저는 많지 않으며

그들이 왜 1~2티어가 아닌 3티어의 그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4티어 : 까우르스, 얼음신, 수지, 낭만주먹

사실 4티어부턴 게임을 재미 반 장난 반 느낌으로 하는 유저들이다.

주캐전 피지컬이 좋다

하지만 딱 주캐전 하나만 잘한다 라는 엄청난 반전매력이 숨겨져있다

얼핏 보면 얘가 지금 나랑 장난치나?

라는 느낌으로 스킬을 쓸 때 머리를 텅텅 비우고 쓴다

튀플러들에게 아주 취약하고 언제든 5티어로 강등 당해도 전혀 이상 할 게 없는 유저들이다

5티어 : 광력어그로, 환멸, 헌터작은곰, 낙법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장난질이 아주 심한 유저들이다.

실속있는 움직임보단

가오와 홍대병 느낌의 독고다이식으로

우스꽝스러운 짓을 자주 선보인다.

큰 실수를 저질러도 그들에겐 밥먹기 잠자기 일상 같은 느낌이라

웃어 넘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기본체급은 확실히 있으며

가끔 이들이 컨디션이 좋은날엔 4티어들과 자리싸움을 한다

6티어 : 초롱이, 구구, 스텔스, 퇴물민준식, 심야식당, 명탐정, 키스, 공작조

웃기려고 하는 플레이가 아니고 그들딴에는 진지하게 한다지만

남들이 볼땐 얜 지금 장난을 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유저들이다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 실력자들은 이들과 상대 할 때 

오히려 3~4 티어와 싸우는게 편하다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가 않으며

점프를 해야 할 타이밍에 방어를 한다거나

그런 돌발 행동들을 즐긴다.

가끔 럭키펀치를 적중 시켜 높은체급의 상대를 다운 시키는 기적을 노려 보는 수 밖엔 없는 티어이다.

7티어 : 마루는강쥐, 만렙, 가드너로이기는법, 웅선생, 리뷰작성, 푸른눈의찐따, 부산

짐승의 탈을 쓴 사람인지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인지

아직까지도 그들의 정체를 알 방법은 없다.

인간이길 진작에 포기한 자들이며

사람 행세를 하더라도 어딘가 모르게 불쾌한 골짜기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