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끝 없는 그림자" 12화 | |||||
작성자 | 대령2♤EdGaR-JusTice♠ | 작성일 | 2022-10-06 17:28 | 조회수 | 1,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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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세림이 왔니~ 손 씻고 와~ 밥 먹자!' '네..!' '좋은 일이 있었나 보네~ 표정이 좋은 거 보니~' '..응! 오늘 그 친구하고 화해하고.. 친구가 됐어..!' '음! 잘됐네~' '응..!' (밥을 먹고 밤이 되었다) '오늘은.. 괜찮았어..! 이대로만... 가는 거야..!' '세림아~ 이제 자자~' '네..!' (다음날) 'ㅇ..으.. 몸이.. 춥고.. 떨려..' '! 세림아! 어디 아프니..?' '으응... 춥고.. 떨리고..' '오늘은 학교 쉬어야 갰네... 엄마가 말해 둘게 푹 쉬어..' '으.. 으.. 가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을 것 같아... 오늘만 쉬자 응?' '...응...' (학교가 끝나는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띵---동) '세림아~ 시우, 시윤이 왔다~' '세림아! 괜찮아??!!' ㄱ..괜찮아 시윤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시우 오빠도... 와줘서 고마워..' '괜찮아? 들어보니까 독감 인 것 같기도 한데'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