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광권이라는 유저가 본인을 브케인이라며 소개하며, 총캐유저님과의 대화 내용을 캡쳐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브케인 님이 아무리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하셨어도 본인 입장에서 작성한 글이다보니 글이 주간적인 경향을 띌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다른 관점에서 이 사건을 보면 이런식으로 보이는구나 하고 봐주세요.

이 캡처본만 가지고는 솔직히 어느쪽이 먼저 잘못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단지 이후에 카카오톡 대화내역등을 통해서 총캐유저님 본인이 스스로 시비를 걸었다고 인정하신 부분으로 유추를 해보자면, 아마 총캐유저님은 일전에 카카오톡에서의 이른바 여미새 행위들, 그리고 예전의 갈등에서 비롯된 악감정때문에 먼저 시비를 거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전에 브케인이란 분이 광권이라는 닉네임의 계정으로 올린 게시글의 댓글에, 누킹발언까지 했다고 어떤분이 말씀하셨던것같은데, 어쨌거나 해당 발언은 부각시켜 두었습니다.

 인터넷도 아니고 컴퓨터 못쓰게 한다면 누킹도 아니고 뭐지.

쨋든 본인 말씀으로는 조용히 음성하려고 했다는데 ㅈ목질 하는것이 듣기 거북해서 하셨다는것 같습니다.

"ㅈ목질 하는것도 어지간히 들어야지." 라고 하셨네요.

대충만 보셔도 알겠지만 브케인이란 분 게시글에 댓글 남긴 분이 말씀하셨던 누킹발언 표시 해 놨습니다.

또, 본인은 끝까지 참았고, 그냥 좋게좋게 하려니까 기어오른다고 하셨는데,

대충 심한 욕 하신부분만 잘라왔습니다.
※해당 캡처본은 '브케인' 유저가 자신이 언급한, 이른바 '좋게 좋게 하려는 생각' 이 없었음을 부각시키려는 것이지, 해당 유저만이 잘못을 했다고 주장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위에도 기인해놓았지만은, 일전에 카카오톡에서의 여미새 행위도 그렇고, 일전에도 두분이서 디스코드를 같이 했다는 사실을 다른 유저분께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로써는 그저 "총캐 목소리 처음 들어보누" 발언에 "ㄴ"이라고 답하신 것을 보면 그저 '전에도 같이 디스코드를 했으니, 그게 아니다' 라는 취지로 말씀하신것 같은데, 뭐가 됐건 브케인님은 좋게 좋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딱히 없어보입니다.

아니면 본인은 문제를 좋게 해결하려고 할 때 욕설을 쓰시는 거일수도.

서두에도 말씀 드렸지만, 이 글은 그저 '다른 관점에서 본 글'이고, 절대 특정 유저를 실드치거나 비하하고 이른바 '박제' 하려는 의도로 쓴 글이 아닙니다.

브케인 님이 작성하신 글이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기분에 제3자의 관점에서 '갠톡 내용과 갠디코 내용을 포함 하지 않은 대화내용에는 저런 발언들도 있다.'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하도 접속도 잘 안하고 방명록 같은것도 신경 안쓰지만, 이 사건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방명록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