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운딩패치는 패치노트에도 나와있듯이 원래 3번이였다 6번으로 바꾼건데, 그래서 기본적인 용병 콤보도 다 막힐정도로 보정을 받아서 6번으로 급하게 바꿈

내부 테스트도 했다하고, 3주텀 두고 했다는 패치가 저런 기본적인 문제도 인지못하고 하루만에 바꾸는 게임에서 밸런스 패치를 한다?

그럼 "아~ 이번엔 내 용병을 또 어떤식으로 망쳐놓을까~" 딱 이생각 부터 들음

그렇다고 소통을 하는것도아님 맨날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패치당일 통보하고 끝

딜넣을려고 아메 공 육성하면 공너프 해버리고, 이속삘 잘받아서 우리엘 이속육성 해놓으면 이동기 너프

캐릭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모른채 하루아침에 자기가 했던 육성, 장비는 **짝 되버리고, 페소 100% 돌려주는 육성복구권을 줘도 모자를판에 보상조차 없음

그렇다고 이 게임이 진짜 밸런스 평준화를 위해서 노력한다?

지금까지 유래없던 기본패시브 + 갑옷 상시탈출, 스킬봉인 면역을 한번에 만원하는 현금 뽑기로만 얻을수있게 내고 메달 인플레는 점점 올라서 올스텟 11, 15 에 단일스텟 20 까지 나옴

거기다 항상 유니크 패치는 유니크 판매 전날까지 내버려 두다가 판매기간 끝나면 귀신같이 패치

그냥 평소부터 쌓아온 신뢰가 없는데 당연히 진정성이 의심받을수 밖에 없음

요즘 뭐 안 건들여서 추석때 20만원정도 질렀더만 추석 이벤 끝나자 마자 유니크 사형선고 하는거 보고 진짜 돈 대줄맘 싹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