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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모놀 프로필 : 해커
작성자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작성일 2019-07-30 11:09 조회수 1,034

[본 자캐는 kkok4545님의 세계관에 들어간 캐릭터입니다.]






오토벨라. 크라운. 스나이프 [ Autobella. Crown. Snipe ]



성별 : 여성



종족 : 인간 / 사이보그 [ 한쪽 눈과 오른팔을 기계화했다. ]



소속 : 정체불명의 길드, 데우스 - 엑스 - 마키나 [ Deus. Ex. Machina ]




기계 제국의 빈민가 고아로 태어나 스스로만 믿은 채 성장하다가

차원 전쟁으로 인한 인간 사회의 붕괴와 종교 / 감정적 분열을 목격하고 실망하여 인간의 구제를 위한 길을 걷는 방랑의 기계공학자.




[ 개인 능력치 ]



무기스킬 : 77

갑옷스킬 : 70

투구스킬 : 52

망토스킬 : 64

공격력 [ 육체 순수 공격력 ] : 30

공격력 [ 기술, 능력 종합형 공격력 ] : 85

방어력 : 32

이동속도 : 57

드랍피해 감소 : 77



[ 성격 ]

냉철함 , 차분함 , 전략적 , 책략적 , 분위기를 잘 읽는 성격



[ 전용 무기 ]



무기화 컴퓨터 : 퍼니시먼트 [ Weapon Computer : Punishment ]




아티팩트의 재료인 일루전 : 아이어니트를 수십번 제련하고 개조하며 만든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소형 컴퓨터에 갖가지 프로그램을 전부 연산시켜 완성해낸 최강의 슈퍼 컴퓨터.



공격을 포함한 수비 , 전술 , 투영 , 실용적인 능력 역시 강하나 진정한 힘은 공격에 있으며, 무기화 프로그램을 많이 연산시켜 변칙적이고도 재빠르게 기술을 전개할 수 있다.



홀로그램 투영술을 통해 무기를 현실화하여 제조, 사용할 수 있다.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무기 역시 설계도 등의 준비 뼈대만 있으면 가능하며, 상상속의 무기 역시 가능하다. 그러나 과도한 투영술은 컴퓨터를 과부하시키니 주의. [ 기판, 회로도 아이어니트로 제련시켜 망가지진 않는다. 망가져도 고칠 수 있다고... ]


로스트사가 세계관에 넘어온 이후, 지금까지 교전했던 용병들의 데이터를 담아 장비로 사용하거나 능력을 카피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녀의 말로는 용병들의 데이터는 특수한 처리가 되어있어 한번의 사용에 큰 무리가 간다고.




[ 개인 특성 ]



프로그램 창조 이론 [ Program Theologies of Creation ]



프로그램에 대해 완벽히 숙지 , 이해 , 암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활용력은 누구보다도 뛰어난다. 기계화된 오른팔과 퍼니시먼트를 이용해 기계를 포함한 생명체를 프로그램 데이터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를 직접 조작할 시간이 있다면 육체적 데이터 [ 체온, 신경 , 근육 , 감각 ] 을 자유자재로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정신이 있는 생명체일 경우, 정신적 조작은 불가능. [ 본능대로 움직이거나 감정이 없다면 직접 조종이 가능하다. ]



기계화된 한쪽 의안과 두뇌에 퍼니시먼트를 연동시켜 직접적인 타이핑이 없어도 프로그램 입력 / 코딩 / 연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나오는 타자 속도는 최대 3000타/s.




 [ 전투 특성 ]



퍼니시먼트 프로그램 : 카메라 - 퍼니시먼트가 기습/암살 공격을 비전투때 2회 방어.



퍼니시먼트 프로그램 : 파인더 - 퍼니시먼트가 대상의 모든 정보를 연산시켜 저장한다.



메카닉 브레인 - 일반 인간보다 두뇌 활용/연산량이 굉장히 우월하다. 감각적으로 느낀 모든 것을 잊지 않고, 폴더의 파일처럼 마음대로 찾아서 꺼낼 수 있다.



퍼니시먼트 엔진 : 파이어 - 기계화된 팔로 신체 능력을 가속화할 수 있다.



퍼니시먼트 프로그램 : 필드 - 지형/행동의 완벽한 전술구사가 가능.


퍼니시먼트 프로그램 : 세이브 - 전투 / 행동한 모든 상황을 저장한다.







[ 프롤로그 / 기본 배경 ]


해커의 대부분 스토리를 참고하여 굉장히 깁니다. 힘들다면 스킵해주세요!




오토벨라. 그녀는 기계 제국 메탈 - 로스트의 고아였다. 부모가 살해당한 이후, 7살 때 빈민가에 버려져 칼과 피, 살육이 도사리는 빈민가에서 자신만을 믿고 삶을 힘들게 이어갔다.  부모가 남겨준 노트북을 품에 안은 채로...


17살이 될 때, 그 하나의 노트북을 통해 노력을 거듭하여 프로그래밍과 해킹 분야에 프로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 이후 메탈 로스트의 컴퓨터들을 해킹하기 시작했는데, ' 트리온 [ Trion ] ' 이라는 아이디의 누군가가 자신을 뛰어넘는 해킹을 하는 것을 보고 욕심이 나 둘은 경쟁하듯 해킹을 이어갔다.


메탈 - 로스트의 정부 마저 피해를 입기에 무시할 수가 없었다. 트리온과 오토벨라에게 초대형 보안 프로그램 ' 언리미티드 ' 의 개발에 참가해달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에는 트리온 만이 참가했기 때문에, 거절한 오토벨라는 트리온을 포함한 메탈 로스트의 중앙 정부에게 추적당하는 신세가 된다.


오토벨라가 없더라도 ' 언리미티드 ' 의 제작은 완벽했다. 해킹 역추적 시스템 역시 달아 해킹을 시도했던 오토벨라는 금세 추적당해 붙잡히고 만다. 그리고 심문실에서 들어온 한 남성. 자신을 ' 리히트. 델베른 ' 이라고 소개한 그 남성은 오토벨라의 천재적인 재능을 보고 찾아와 그녀에게 탈출의 방법과 비밀 프로젝트 ' 로테이션 ' 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믿기 힘들었지만 마지막 탈출법밖에 없던 오토벨라는 리히트의 제안을 수행하고, 아무도 없는 새벽 몰래 정부를 빠져나가 자신의 노트북을 키고  ' 로테이션 프로젝트 ' 를 열어본다.


로테이션 프로젝트를 들어가기 전, 정부의 비밀 파일에서 봐서는 안될 파일을 보게 된다. 그건 바로 ' 차원 전쟁 ' 의 이야기. 차원 전쟁의 여파로 알 수 없는 종교들이 생겨났고, 이에 따라 인간 사회의 분열 역시 절반 이상이 진행되었으며 자신의 부모 역시 그 종교의 참가를 거부하다 살해당한 것을 깨닫는다. 절망만이 가득했지만 자신이 살아온 힘겨운 삶과 부모의 안식을 위하여 인간들을 구제하겠다는 마음을 품고, 로테이션 프로젝트를 제대로 열어보게 된다.


로테이션 프로젝트는 슈퍼 컴퓨터와 그에 넣을 각종 강화 프로그램의 내역을 모아두고 실행하는 강대한 무기화 컴퓨터 프로젝트였다. 다시 찾아온 리히트에게 이 프로젝트의 진행 상태, 현 상황에 대한 자세한 것들을 물어보았다. 해커들만이 알 수 있는 전문 용어인데도 능숙하게 대답한 리히트에게 정체를 물었을 때, 그는 자신이 고대 기술 ' 카타스트로피 ' 를 주로 다루는 전문 기술자이며 길드 '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의 일원이라고 밝힌다. 그와 함께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지하 연구실로 들어갔을 때 소개한 ' 에토 ' 라는 여성은 평범해보이는 컴퓨터가 ' 로테이션  ' 이라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을 전부 훑어본 오토벨라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완벽한 보안 프로그램을 걸어보라는 리히트의 부탁에 자신의 모든 지식과 재능을 총동원해 절대방어 프로그램 ' 아이기스 '를 만들어낸다.


오토벨라의 재능을 눈여겨본 에토와 리히트는 그녀에게 로테이션의 모든 권한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길드에 합류하라고 제안했다. 차가운 세계에서 태어나 방랑하던 그녀에게 에토와 리히트는 너무나도 따뜻했기에, 당연히 그 제안을 수락하고. 그녀는 리히트와 에토의 조언을 들으며 더욱 자신을 강화해온다.


자신의 오른팔과 한쪽 눈을 기계화하며 해킹과 프로그래밍에 더 힘을 쏟았다. 기어이 그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만든 웨폰 컴퓨터를 자신은 ' 퍼니시먼트 [ 형벌 ] ' 이라 부르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함께 차원 전쟁을 막는. 차원 전쟁으로 더럽혀진 인간 사회를 구제하기 위해, 오늘도 소형화시킨 웨폰 컴퓨터 : 퍼니시먼트와 함께 싸워나간다.



[ 인물 관계 ]



" 너를 보며, 과거의 내가 떠올랐어. 영원히 함께 힘을 합쳐줬으면 해. "

-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대장, 아티팩트의 여왕 에토


" 내가 만든 홍차가 그렇게 마음에 들었나? 계속 친하게 지내자고. "

-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부대장, 아티팩트의 마술사 유클리드


" 같은 전문가로써, 의지할 수 있는 최고의 천재 동료가 생긴 것 같군요. "

-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기술자, 리히트


" 훌륭하군. 리히트와 함께 종종 기술에 대한걸 들으러 가겠다. 칵테일과 함께. "

-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책략가, 레밀리아


" 너와 에토를 보니, 인간은 역시 최강의 생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

- 로얄 : 레저넌스의 대장, 저항의 관리자 레테우스


본인이 말하길, 본인은 워낙 조용히 지내던 터라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동료들과 에토의 제일가는 동료중 하나인 레테우스와만 잘 지냈었고, 나머지는 초면이거나 친하지 않다고 한다. 로스트사가의 일원은 단 한명을 제외하곤...


" 항상 제 업무에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업무를 대신 처리해줄 프로그램은 없을까요? "

- 사이버메딕


" 인간이라는게 신과 비슷한 힘을 가진다는거. 신기하지? 그저 환상이지만. "

" ...난 차원 전쟁으로 더럽혀진 인간을 구제하는 인간이 될 것이다. "





해커, 에토, 레테우스. 이 셋은 제일 아끼는 세명의 캐릭터이며, 곧 만들 악역에 대항하는 자들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악역,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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