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직때문에 몇주 놀다가 담주에 출근해야해서 현타오니까 쓰는 글

이 글은 2007년 9월에 시작했던 알파테스터 때만 작성

알파테스트 도중에 참여했는데 그때당시 신캐가 캡틴후크, 알파테스터때 추가된 마지막 용병

알파때는 현재 게임소개 기준으로 청룡관우까지가 로스트사가 용병의 전부였음

명성 제도라고 해서, 알파테스터 당시 다른 유저들의 추천비슷한거 10개를 받아야 게임플레이 가능

지금 로스트사가 결산과는 전혀 다른 "엠블렘 모으기" 시스템이 있었는데

마우스 클릭질이 빠른 사람이 기여도가 낮아도 보상을 짭잘하게 챙겨가서 클베 막바지에 삭제됨

관련 내용은 그냥 자게에서 "엠블렘" 이나 "엠블럼"이라고 검색해도 나옴

알파때부터 이미 '미니홈피' 기능이 존재

최근과는 다르게 웹 아바타가 존재했고 접속 기록에 따라서 웹 머니를 받아 아바타를 꾸밀수 있었음

모든 근접 용병들의 점프 공격모션이 똑같았다!! 심지어 궤적도 똑같았다

아이언나이트의 D꾹 찌르기는 알파 막바지에 추가됨

OP 논란이 있었던 단일 용병 콤보가 있었는데 육군보병의 ASD 수류탄 이후 점프 원거리 공격

세비지 버서커의 ASD는 당시에 그냥 몸집만 커졌다

사거리 증가와 데미지 증가도 있다고 개발자가 말했는데 유저 체감은 거의 없었음

(사거리가 조금 있었던 정도?)

나중에 들었던 이야긴데, 아메SD가 같은 팀도 얼려버렸던 시기가 잠깐 있었다고 함

후에 같은팀에 적중했을경우 얼려지진 않고 경직ㅋㅋㅋㅋ

오베 이후 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아메 SD는 아군에게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게 되었음

겟엠프드와 똑같이 맵 밖으로 한번만 드랍되도 바로 죽고 리스폰

(포로탈출에선 2번떨어지면 죽었던걸로 기억)

지금처럼 맵이나 모드를 고를수 있는게 아니고 완전 랜덤으로 결정됨

히든크라운,파워스톤,포로탈출,팀데스매치가 있던걸로 기억

포로탈출의 경우 결산 방식이 지금과는 다른 "포로화 시킨 상대팀 용병과 기여도에 따라서 결산"

이 방식으로 인해 상대팀이랑 실력이 비등비등하면 최대 20라운드까지 가기도 했음

(심지어 데스타임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시간 지나면 바로 끝나서 기본 5라까진 갔었음)

더 궁금해 하는 사람 있으면 클베때도 올릴텐데 그때 아는사람 꽤 많아서 궁금해 할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