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말은 10년차라고했는데 사실 게임을 요즘 플레이를 잘 안해서요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글을 남기게된 이유는 정말 그냥 추억에 남깁니다 제가10년전 그러니까 2009년에 이글짱이란 아이디로 로스트사가를 시작하게 됬는데요 솔직히 그때도 재미있긴 했었지만 제생각에는 2012~2015까지가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했고 잘했던 시기였던것 같네요 자랑은 아니구요 ㅎㅎ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로사를 복귀하게됬는데 달라진게 너무 많더군요 일단 사람수가 너무적어졌더군요 이유는 대충 알것같습니다... 벨런스 문제는 솔직히 2010년부터도 꾸준히 신캐만나오면 이야기 되었던 문제구요 그렇게 크게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유니크인지 레어인지 나오기 전까지는요.. 제가접은것도 캐릭터하나로 정말 기존에 있던유저들도 감당안되는 캐릭터들 때문인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용병을 바꿔가면서 콤보연구해서 무콤거는게 좋았거든요 ㅋㅋ 초중학교때 항상 수업시간때 로스트사가 콤보연구 하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암흑주술사는 콤보하면놓을수 없는캐릭터였구요 제가 제일 적응안됬던게 암흑주술사나 기타장비에 하향으로 모든콤보가 막힌것과 감당안되는 강력한 용병들이랄까요... 정말 제인생 가장재미있어했고 좋아했던게임이 이렇게 망해간다는걸 보는게 너무 **아프네요 정말 추억으로 밖에 담을 수 없군요.. 오랜만에 접속인지 맥들도 전부 접었구요.. 그리고 솔직히 요즘 최근플레이 해본결과 유저분들 욕설 무시가 심각합니다... 옛날에도 물론 그런게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냥 뭐랄까.. 수준자체가 떨어진 느낌... 물론착한 유저분들도 계시죠 그분들이 나쁜분들에 비해 적다는게 문제 ㅎ. 옛날에는 뭐 소령만나와도 벌벌떨고 그랬는데 중령 대령쯤 되는분들은 정말 뭐랄까 어른들의 느낌? 근데뭐 요즘에는 뭐... 다들아시죠? ㅋㅋㅋ 하 여튼 너무 글이 기네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글이 막 뭐 개발로 쓴거같긴합니다만 그냥 쓰고싶었어요 남기고싶었습니다 제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준게임이기에 지금와서 다시 흥하란 소리는 못하겠네요 이미 돌이킬수 없기도하구 사실 꽤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구요 ㅋㅋ 여튼 저는 이만 끄적입니다 개소리 잘봐주셨구요 여기까지만 끄적입니다 사실 할말 디게많은데 ㅋㅋㅋ 저랑같이 추억회상하실분은 친추걸어주세요 2015년도? 까지는 기억합니다 모두들 즐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