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추억에게 | |||||
작성자 | 소령2『지우개』 | 작성일 | 2019-01-10 13:09 | 조회수 | 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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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최고 인생게임이였던 로스트사가. 오랜만에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저 그립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형들 친구들이랑 피시방 몰려가서 게임도 하고 일주일에 두시간하는 게임 너무 아쉬웠지 .. 나이먹고 중학교 졸업할때 쯤 아이들 시선에 못이겨 접었었고,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도 앞두고 있지만 나에게만큼은 내 어렸던 시절을 대표하는 게임 .. 예전과 비하면 달라진 나 만큼이나 많은것들이 달라졌지만 봤을때 반갑고 신나는 마음만큼은 예전과 다름이 없구나.. 2010년 처음 플레이 한 기억은 아직도 남아있으니 내 어렸던 시절 울고 화내고 웃게 만들어준 로스트사가 영원히 나와 함께 성장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