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로봇산업을 발전시켜 더욱 진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로봇산업을 발전시키는데에 주력한 로봇산업연구팀은

로봇에게 기존의 "로봇 3원칙"이 프로그래밍 된 인공지능에서

자기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인지하고 로봇 3원칙대신 자신을 우선시하는

사람같은 로봇을 탄생시킨다. 연구팀은 자신들이 개발한 그 로봇들을

"레플리 로이드"라고 이름붙여 세상에 알리고 이후 레플리 로이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간다.

그러나...로봇 3원칙을 탑재하지않고 자신을 우선으로

인지하기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수 없었고 결국 전세계 곳곳에서

범죄가 일어나게 되어 세상이 혼란스러워진다.

세계정부는 각종범죄를 일으켜 인류에게 해를 가하는

레플리 로이드들을 "이레귤러"라고 칭하고

이레귤러에 대항하기위해 이레귤러를

처단하는데 주력할 로봇인 "이레귤러 헌터"들을 개발해낸다.

==등장인물 목록==(역할들 모두 성별 상관없습니다.)

Z/레플리 로이드/이레귤러 헌터 No.001

범죄를 일으키는 이레귤러를 처단하기위해 세계정부가 만들어냈다.

주 무기는 Z-세이버다. (보조무기는 추후 생각) 

Y/레플리 로이드/이레귤러 헌터 No.002

Z가 개발되고 1개월 후 만들어진 레플리 로이드.

작중에서 전투중인 Z를 도우러 온 시점부터 등장한다.

주 무기는 Y-스피어다. (이 친구도 보조무기 나중에 생각)

메리/23세/세계정부 특수요원

이레귤러 헌터들과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

경력이 몇년 안된지라 어설프지만 틈틈이 Z와 Y를 서포트한다.

배려심 많고 성실하다.

쿼리 박사/42세/세계정부 총 책임자

세계정부의 주 핵심이며 Z와 Y를 탄생시킨 인물.

차분하면서도 적극적인 성격인지라 통찰력은 우수하다.

이레귤러 헌터들과 메리에게 상황지시를 내린다.

엘리아/레플리로이드/이레귤러 조직의 일원/이번 이야기의 악당

전력발전소에서 일하던 중이었으나 주변의 인간들에게 강제노동의

압박을 받아 쌓이다 쌓여 결국 발전소에 있던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뛰쳐나와 헤매게 된다. 그렇게 손을 뻗어준 어떤 레플리 로이드..

"그"를 따라 인류에게 혁명을 일으키자는 뜻을 이루기위해

도시를 습격하게 된다.

주로 전기를 다루어 감전피해를 주는 레플리 로이드.

???/레플리 로이드(?)/이레귤러의 우두머리

엘리아에게 손을 내밀어준 장본인이며, 이번편에선 엘리아와 만나는

순간과 엔딩에선 목소리로만 나온다(뭔말인지는 진행하다보면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