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흑왕자 이야기 외전편 제4장 ==신들의 왕== | |||||
작성자 | 대령5☆ZeroZephyrum☆ | 작성일 | 2018-08-15 13:56 | 조회수 | 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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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일행은 드림필드에서 혼돈의 신 크로노스를 물리치고 공간의 신 게이트를 구해낸다. 게이트 또한 신족 중립파 일원이었기에 흔쾌히 제로일행과 동행하게된다. 그리하여 게이트의 공간 이동으로 순식간에 다음 목적지에 도착! 도착한 곳은...다름아닌 신들의 왕 제우스가 처음 내려와서 신전을 지었다는 유명한 전설이 내려져오는 나라, 크릭트리아 였습니다. 이곳에서 유독 강렬한 신족의 영혼이 느껴진다고 하는 데스나이트, 제로일행은 서둘러 크릭트리아 어딘가에 있을 신족의 영혼을 찾아 나섭니다. 흑왕자 이야기 외전편 4장, 시작합니다. ==등장인물 목록== 제로 디 폰스/16세/태양블럭 코우나트 왕국 헤이국왕의 아들이며 윌버,위시와 약속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 현재는 데스나이트의 부탁,퓨쳐의 부탁으로 신족의 영혼 수색,중립파 신족영혼의 수색을 목적으로 여행중이다. 윌버 달타냥/16세/달 블럭 코우나트 왕국 수호대 총사령관 로드 달타냥의 아들이다. 제로의 친구로써 위대한 여정을 시작, 앞의 설명과 똑같이 신족의 영혼수색,중립파영혼 수색 목적으로 여행중이다. 위시/16세/별 블럭/여자 코우나트 왕국 헤이 국왕의 직속보좌관 올란도의 양자(입양된 아이)이며 제로의 친구, 나머지는 앞의 설명과 동일.(위대한여정시작,신족영혼탐색동행) 데스나이트(쉐도우)/41세/해골 블럭 명계의 국왕이며 어느날 하데스의 영혼이 탈출하며 다른 신족들의 영혼을 수색하다 인간계에 있단 걸 뒤늦게 깨닫고 와서 처음엔 제로일행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신족영혼의 수색을 부탁하고 이로 인해 제로,윌버,위시의 보호자로써 신족의 영혼을 탐색하기로 한다. 티아/15세/클로버 블럭/여자 베아트리스 제국의 공주, 예지신 퓨쳐, 전쟁의신 아레스, 공간의 신 게이트가 몸에 자리잡고 있다. (전투할 때나 가끔씩 빙의할때 신들이 나온다) 가이아/나이불명/푸른용암블럭/대지의 여신 태초에 나타나 대지를 창조했다고 전해지는 신들의 조상, 신족 전쟁이 일어나기 전 아들인 제우스와 천계의 지도자 권리를 투고 전투를 벌이게 되었으나 전투에 져서 사망하였다, 하데스의 신족영혼해방사건으로인해 인간계로 내려오게 되었다. 천계로 가는 길을 찾으려하지만 결국 찾지 못하자 인간계를 지배하기위해 제우스의 신전을 시작점으로 삼기위해 현재 크릭트리아에서 똑같은 사정으로 인간계로 오게된 제우스와 전투중이다. 제우스/나이불명/붉은용암블럭/신들의 왕, 번개의 신 어머니 가이아를 죽이고 신들의 왕 자리에 오른 인물로, 신족 전쟁이 일어나자 손쓸 도리가 없다 판단하고 자신을 제외한 신족을 모두 없애기로 결정. 그러나 다른 신들의 숫자인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여 사망한다. 가이아 설명에 말한 거랑 마찬가지로 하데스에 의해 인간계로 내려왔다. 자신이 신전을 세운 나라인 크릭트리아에서 현재 은신중이며 가이아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 마인드/나이불명/단풍잎 블럭/진실의 신 신족 중립파 일원이며, 그의 능력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 상대방에게 진실을 말하도록 하는 능력이다. 마인드의 앞에선 그 누구도 진실을 숨길 수 없다. 앞서 두명처럼 하데스에 의해 인간계로 내려왔고 중립파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인 천계의 권력자였던 가이아와 제우스의 뒤를 밟아 몰래 크릭트리아에서 은신중이다. ==진행내용== 챕터1. 한밤중의 굉음의 정체 제우스가 처음 내려온 나라라는 전설이 있는 나라, 크릭트리아에 도착하여 여관을 잡고 우선 휴식을 취하기로한 제로일행은 잠이 들려다가 바깥에서 들리는 엄청난 굉음에 놀라 허벌떡 일어납니다. 저 멀리에서 번개가 격하게 내리치고 땅이 솟아났다가 무너지는 소리, 엄청난 소리들에 놀라며 주민들도 전부 일어나 겁에 질립니다. "신이 노하셨도다.....큰일이오....어쩌면 좋소..." "신께서 분노하셨어..뭐때문에...?제발 살고싶어..." "오랫동안 조용하다가 무슨 일인건지...통 알수가 없어...어찌될런지" 주민들은 전부 절망에 빠지며 한탄을 합니다. 데스나이트는 소동이 일어나는 멀리앞의 장소에서 신족의 영혼을 느끼고 제로일행을 이끌고 서둘러 소동의 원인을 확인하러 달려갑니다!!! 그리고 조용히 그 뒤를 밟는 누군가...(마인드) 챕터2. 잠잠해진 대평야,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등장...! 제로일행이 도착해보니 그곳엔 광범위한 전투가 일어난 듯한 흔적들이 평야 곳곳에 보였습니다.(갈라진 땅, 번개가 내리친 듯한 검게 탄 땅,무너진 지형) 그곳에 홀로 서있던 여인이 제로일행을 알아채고 바로 노려보더니 "......인간....그리고 명계의 존재....그밖에 다른 신족의 기운..너희들이라면 나를 천계로 데려다 줄 수 있겠는가? 균형을 이루기위해 내가 다시 지도자가 되야해. 다른 녀석들은 필요없다. 오직 나만이 태초의 신으로써 지도자가 되는건 당연지사." (그때 티아공주의 눈빛이 변하며 퓨쳐,아레스,게이트 가 빙의하더니) 퓨쳐 : 저자는 태초의 신족으로 초대(1대) 신들의 왕으로써 군림해왔으나 제우스에게 패배하여 사망했다고 들었다. 그 일들은 우리가 탄생하기 전의 일들이지. 아레스 : 지금와서 신들의 왕으로써 다시 군림한다?우리의 시대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이미 끝났어. 각 세계의 종족들은 이제 신족의 관리없이도 잘 살아가고 있으니까 말야. 게이트 : 그리고 다시 왕으로써 선다고 해도 다른종족들이 그걸 받아들일까? 먼 옜날 우리 종족의 민폐로 다른세계가 망할뻔 했던걸 우리 중립파 덕분에 우리끼리만 멸망하고 다른 세계들을 지켜냈지. 이를 들은 가이아는 "....정 이야기가 그렇다면 중립파라는 네녀석을을 제우스보다 먼저 없애주겠느니라" 태초의 여신, 가이아가 대지의 힘을 이용하여 제로일행을 향해 공격해옵니다!!! 챕터4. 도망친 가이아, 제우스 신전으로 향하라!!! 신들의 왕을 만나다 가이아는 공격을 멈추고 일행들에게 말합니다. (가이아는 힘을 소모했지만 괜찮은척) "이정도 했으면 너희들로는 힘들간 것을 알겠지. 신전에서 기다리고 있는 제우스와 결투를 하러 갈 것이니...그때까지 나에게 대항할 생각이라면 그때의 목숨은 없다." 그러나 이런 위협에 굴할 제로가 아니다! 망설이지 않고 서둘러 가이아가 말한 제우스의 신전에 도착합니다. 신전 내부에선 크나큰 굉음과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제우스와 가이아가 있었습니다. 제로일행과의 전투로 힘을 소모한 가이아는 제우스의 일격에 당해 끝내 소멸당하게 됩니다. 이를 지켜보던 제로일행을 발견한 제우스는 외칩니다. "신의 전투를 목격한 자들이여! 머리를 조아리고 충성을 맹세하면 살려주도록 하지! 보아하니 다른 신족의 기운도 느껴지는군! 내가 곧 천계의 지도자 제우스이시다!" 제로 : 천계의 지도자인지 하는 사람이 처음 사람보자마자 하는 말이 그런식이라니.. 윌버 : 그저 힘으로 지배한다는 생각만 하는 바보네 위시 : ㄱ.그렇게 말하면 누구도 당신을 따르지 않을 거에요! 결국 제우스는 제로일행을 가소롭다 느끼며 "...그런가. 좋다. 내 그대들에겐 특별한 것을 선사하지. 바로...죽음이네!!!" 제우스는 매우 격노하여 제로일행에게 무차별로 공격을 가하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챕터5. 중립파 신족 마인드의 등장, 반격을 시작하라! 제우스의 거센 힘에 의해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제로일행, 제우스의 번개는 언제 어디를 공격할지 모르기에 그 누구도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어리석은 인간...그리고 같은 신족과 이계의 존재여....의미없는 저항은 그만두고 나 제우스의 이름 앞에 평등하게 죽음을 맞이하라!!!" (오른손을 위로 번쩍 올리며) 그렇게 제우스가 다시한번 공격을 시도하여 마무리를 할려는 순간 ??? : "중앙쪽으로 번개가 내리친다!!! 피해라!"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은 제로일행은 서둘러 피하여 목숨을 건집니다. 그리고 그 후 신전안으로 유유히 걸어오는 한 남자. 데스나이트 : 저 사람한테도 신족의 기운이 느껴진다..! 퓨처(빙의) : ...! 역시 너였구나...너이기에 가능하지, 마인드! 그의 이름은 마인드, 신족 중립파의 일원으로써 그의 앞에 거짓따위는 없다! 마인드 : ...다들 곤란한 상황이었나 본데, 예지신인 너조차 폭군왕의 공격엔 빠른 대응이 힘들었나...이때를 기다려왔다. 중립파의 몇몇이 모인 지금..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제우스를 막을 순간은 지금뿐이다!!! 지쳐있다고는 해도 아직 포기하기엔 일러! 이제부턴 내 지시에 따라줘라! 제로 : 뭔가 늠름한 신님이 하나 와줬구만! 좋아, 뭐든지 말해줘! 데스나이트 : 그럼 지시에 몸을 맡기도록 하죠! 부탁드립니다! 제우스는 격노하며 "무슨 잔재주로 피했는지는 모르겠다만, 다음번엔 기회따윈 없을거다, 포기하거라!" 제우스에게 다시한번 맞서는 제로일행! 반격을 시작하라!!! ENDING. 사건의 원흉을 쫓아서... 제우스의 공격을 예측하는 퓨쳐, 그리고 예측의 변수를 다잡기 위해 제우스의 마음을 읽어내는 환상의 조합으로 제로일행은 별탈없이 제우스를 소멸하게 됩니다. 밤새워 사투를 벌인 제로일행은 지쳐서 주저앉습니다. 마인드 : 모두들 고생했다. 상태는 괜찮은거 같군? 급박한 순간이라 얘기를 못했군. 나는.... 진실의 신. 마인드라고 한다. 가이아와 제우스가 전투를벌여 상황에 혼란이 온 지금 너희들이 와준덕에 상황을 정리할 수 있었다. 퓨쳐(빙의) : 현재 우리 중립파가 4명....제우스의 형제이자 어깨를 나란히 했다던 하데스를 막으려면 적어도 1명이라도 더 필요한 상황이지. 마인드 : 그거라면 걱정말도록... 이미 그녀석(?)에게 미행을 하도록 말해뒀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아레스(빙의) : 확실히 녀석이라면 문제는 없긴 한데...발 하나는 빠르니까 게이트(빙의) : 데우스씨라면 걱정은 없겠죠. 그래도 걱정은 조금 되네요... 마인드 : 그런고로, 하데스가 있는 위치 또한 녀석에게 들어뒀다. 준비가 되면 게이트는 그곳으로 통하는 공간을 만들어줘.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그리하여 제로일행은 중립파 신족 마인드를 만나 같이 다음 목적지로 향하게 됩니다! 다음은 드디어 마지막 외전편 5장! 마지막까지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