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상당히 개인적인 일이므로

읽고싶지 않은 사람은 안봐도 강림무진함

*강림무진 = 무방

-----------------------------------------------------

이 글에서 말하는 아저씨는 전닉 아저씨를 의미하며

현닉 zl존녹조대장유시현과 동일인물임을 앞서 말함

(현 래더 랭킹 3위 사천왕)

글 본문에는 아저씨의 플레이나 다른 연관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겠음.

오로지 이 사건에 대한 일만 언급하도록 함.

--------------------------------------------

http://cafe.naver.com/lostsagasecond/156193

사건의 발단은 로스트사가 타임게이트 네이버카페에 올라온 글이 발단

솔직히 이 글 자체는 크게 문제되는 일은 아니였음.

아래 스샷은해당 글에 있는 일부 스샷중 하나임

윗 스샷의 인물 엽문이나 GR2S라는 유저는

나는 알지도 못하고 누군지도 잘 모름

그저 닉네임만 조금 본 정도밖에 안됨

일단 스샷의 정확한 앞뒤 정황이 어떤지는 내 입장에서는 알 수가 없음

그런데 스샷을 보면 확실하게 아저씨의 비방성 채팅 내용이 포함되어있음

아저씨가 최근에 매너상태 제한이 풀렸었음

그 제한의 이유는 당연하지만 타인에게 무분별하게 시비를 걸고 비방을 한 점 때문에 그랬을거임

근데 제한 풀린사람이 바로 저런 스샷이 나돌아 다닌다?

당연히 좋게 보일리가 없음

그래서 나는 작성자가 뭘 했건 안했건간에

작성자에게 저런 비방성 채팅은 신고하면 쟤는 또 제한을 먹을것이다 라는 뉘앙스로 댓글을 남겼음

자세한 내용과 전체스샷은 위 링크 안에 있으니 참고 (회원 공개)

링크 내 게시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솔직히 여기까진 큰 문제는 없긴 한데....

그 다음이 문제임.

일단 나는 과거 공비 정시니가 방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픈채팅방의 부방장에 위치해있음

그리고 아저씨는 그 채팅방에 참여 했던 입장이였음

솔직히 오픈채팅방에 누군가가 들어왔는데

그 들어온사람이 비매너유저로 잘 알려져있는 유저다?

그러면 방장의 권한으로 내보내는 것은 자율적이라고 생각함.

그렇지만 방장인 시니가 "톡방에서 문제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일단은 냅둔다" 라는 방침으로 톡방을 운영중임.

나는 그에 동의하고 나름 시간날때마다 관리하는 편임

그거까지는 내가 뭐라 안하겠음

톡방에서 나를 계속해서 엮으려고함.

하지만 나는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음.

나는 2년전부터 아저씨를 좋게 보고있지 않았음.

왜냐하면 아저씨는 먜피라는 닉네임을 사용할 시절에도

무분별하게 시비를 걸고 다녔었고

개중에는 내 아는 사람도 시비를 걸린적이 많았던지라

내 입장에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비매너유저였기 때문임

그런데 그런녀석이 어느날 같은지역 산다고 나보고 같이 게임하자고 한 적도 있었는데

나는 내 입장을 확실하게 밝히고 싫다고 했으나

그것을 내치고 날 까려고 하게 됨

태세변환 우디르급이였음 진짜

암튼 아저씨에 대한 내 원천적인 생각은 이러한데

갑자기 이제와서 나한테 친추걸고 친근하게 대하고 엮는다?

당연히 싫을 수 밖에 없지

거기에 또 제한 풀리고나서도 갖가지 시비를 걸고 다니는 행위도 제한풀리기 전부터 예상했고

제한기간중에도 부계정으로 시비를 걸고 다니는 일도 예삿일이였기에 딱히 발전이 없다고 판단했음

그래도 톡방에서 직접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니까 일단은 오픈채팅에서 강퇴는 안했음

(사실 예전에도 핵유저로 핫했던 핫소닉도 이 톡방에 들어왔던적이 있었으나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서 방치한 적이 있었음. 그러나, 지속적으로 분쟁이 일어나니까 어쩔 수 없이 강퇴를 하게 되었었음.)

(제한일수가 며칠이고는 중요하지 않음)

타인에게 인게임에서 계속해서 시비를 걸고 다니는 유저가

오픈채팅에서도 이러한 발언을 하는데

과연 좋게 볼 사람이 톡방 내에서는 누가 있을까?

*꼬부기 = 재훈 = 연격 (크게 관련은 없지만)

나중에와서 갑자기 그 일을 다시금 언급한건 아저씨였고

자기는 잘못이 없다는식으로 배째라식으로 나오는데

당연히 톡방에서는 좋은 사람으로 보일 수가 없음

그리고 그런 마인드를 인게임에서 가지고 있는것 까지는 톡방에서는 신경쓰진 않겠으나

그런 마인드를 톡방에서까지 가지고 있다면 언제 톡방에서 누군가가 시비를 걸리고 분쟁이 일어날지는 모르는거임

그래서 나는 톡방에서는 해악요소로 판단하고 부방장의 위치로써 관리를 위해 내보내게 되었음

솔직히 말해서 저기서 자기가 비방성 내용의 채팅을 한 것을 인정하고서 거기서 끝났으면

아마도 크게 일을 끌고가지않고 그냥 냅뒀을지도 몰랐을거임

근데 그 잘못이 있는걸 알면서도 자기가 억울한 것만 내세우려고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보일까?

그래. 자기말로는 먼저 선패드립 당했다고 하는데, 나는 그걸 알 수는 없음.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쳐도, 톡방에서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이 아니기도 하고

따질거면 당사자한테 따지던 해야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됨

자기가 "선동과 날조로 그렇게 나의 이미지가 깎였다" 라고 토로하는 수준이면 그래도 이해를 할 수 있음

그렇지만 톡방에서 선동과 날조를 한건 아니잖음?

의견을 묻거나 하소연하는거는 이해한다 쳐도

자기가 잘못이 없다는식으로 보이는 발언을 하는건 분명히 문제가 됨

그리고 인게임 외침에서 강퇴당하자 마자 저런 외침을 하였고

나한테도 글을 보라고 함

자. 이 글에서는 내가 이중성이 오지고 과거일을 들먹인다고 한다?

솔직히 이중성이 오지고 뭐고간에 나는 이중잣대행위를 하지 않았음,

타인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나는 그 일에 대해서 충분히 해명 할 수 있음.

내 맥을 무조건적으로 감싼적이 없음 나는. 언급을 안했던적이 있을지언정, 절대로 무조건적으로 감싼적은 없다 이거임.

그리고, 과거 일을 찌른다?

선동과 날조는 당연히 나쁨

하지만 인식에 의해서 규탄받는 현상은 어쩔 수가 없는거임

결국은 본인의 업보인것이거든.

===========================================================

이를테면 지하철역 노숙자같은것임

그들도 한때는 잘 나갔던 사장님일지도 모르는거임

하지만 정부의 정책으로 그들은 쫄딱 망하고 명예도 재력도 가족도 잃어버린 사람들임

암만 노숙자쉼터가 있고 그런 일자리마련 정책이 있다고 한들, 그들의 의지가 없다면 그들이 사회로 다시 돌아올 수는 없음

하지만 그들중 늘 무료배식이나 받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꼭 있음

"내가~ 이런것은~~! 전부 무능한 정부때문이여~~~!!"

언제까지나 환경탓만 할 수는 없는거임. 그럼 그 사람은 평생 환경탓밖에 못하는거임. 달라질 수가 없음.

아무리 이런 열악한 환경이라도 달라져야하지 않겠음?

=================================================

아저씨도 마찬가지임.

과거에 그렇게 시비를 걸고 다니고 갖가지 비매너행위를 했던 점은

당연히 지울 수 없는 과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과거일을 들쑤시는 것이고.

나도 내 과거 일을 들쑤셔진다면 나도 할말이 없음. 그저 인정하고 반성하는 법 밖에 없음. 아무리 욕먹는다고 한들 말임.

그렇지만 아저씨가 그런 행위로 인해서 자신이 진짜로 달라지겠다고 마음먹으려고 했는데도

누군가가 과거 인성을 가지고 시비를 턴다는 이유로 자신이 억울해할 입장이 아니라 이거임

그렇게 억울해하기만 한다? 그럼 결국 달라질 수가 없는거임.

비슷한 맥락임.

??? : 인성 고칠거임

??? : 바이미쉬오드님! 제 달라진 인성을 지켜봐주세요!

요약.

1. 아저씨는 과거 일을 반성하지않고 잘못을 무조건적으로 피해자라는식으로 나옴

2. 그러한 행위로 오픈채팅방 내에서 갑분싸를 일으키게 되는 요인이라서 일단은 강퇴를 했음

3. 그 전까지는 나를 계속 엮으려고 하고 친근하게 대하다가 강퇴 이후로 갑자기 태세변환

+

제발 친추 그만걸어주고,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매너인으로 거듭나면 그때 다시 찾아오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