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숙사 생활 3달동안 하면서 얻은 생존법 | |||||
작성자 | 소령3박컴 | 작성일 | 2018-05-03 22:25 | 조회수 |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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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활 3달동안 하면서 얻은 생존법 1 아침 점호하기 전에 10분전 알람을 준비하고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점호준비를 한다.(그래야 다시 졸음이 오지 않고 또한 상쾌하고 안전하게 점호를 할 수 있다.) 2.개인 휴대용 청소기나 빗자루, 쓰레기통을 챙기는 것이 좋다.(호실 바닥에 쓰레기나개인 쓰레기가 있을 때 유용하다.) 3.사감선생님이 엄격하다면 무슨 이유로 혼내고 혼내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몇시인지 언제 엄격하게 관리하는지를 따로 파악하자.(그래야 덜 혼난다.) 4.왠만하면 점호 후 이불은 일찍 개자.(사감이 각 호실마다 이불을 개고 있는지 확인하기 때문이다.) 5.외출 할 때 기숙사 호실 또는 화장실에 불이 켜졌는지 창문이 닫혀 있는지 코드가 뽑아져 있는지 한 번씩은 확인한다.(꼭 깜박해서 혼나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철저히 관리 해야한다.) 6. 아침 등교를 할 때 기숙사 문 닫히기 5분 전에는 등교하자. (사생장한테 ㅈ된다.) 7. 호실 문은 항상 닫자.( 떠드는 소리가 너무 잘 들리기 때문이다.) 8.개인 물통은 필수다.(완전 취침때 물을 떠마시러 갈 수 없기 때문이다.) 9.잊지말자, 기숙사는 단체 생활이다.(나 하나로인해 죄없는 얘들도 혼나고 단체벌점을 받기 때문이다.) 보너스:이 모든 준비가 끝나면 기숙사에서 빤스런(?)을 준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