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창 = 앰생 이라는 공식이 일반화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팩트팩트 그러는사람이 많기도 한듯

솔직히 말해서 로스트사가 자체를 하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음.

지가 하고싶은 게임 하겠다는데 뭘 말림? 나이먹은 아재도 하고싶으면 시크릿 쥬쥬 옷입히기 게임도 할 수도 있는건데

게임하는데에 주 이용층이 존재는 해도 특정인은 하지마라 이런건 없음. 그냥 하고싶으면 하면 됨.

근데 이상하게 로창들을 진짜 인생망하고 현실찐따인마냥 언급하면 추천받고 스웩질하는게

진짜 어찌보면 이상한데 이게 그럴싸하게 수긍하게 되더라

심지어 로사를 진심으로 갓겜이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실제 지인들한테나 로스트사가를 모르는사람한테 로스트사가를 설명할때

그냥 망겜이나 초딩겜이라고 설명하는경우가 태반임

나도 로사 안하는사람한테 로사가 뭔겜이냐고 설명해줄때 그냥 망겜 초딩겜이라고 하면 수긍하드라

마치 옛날 콘솔게임 잡고있는거 뭔겜이냐고 물어보면 고전게임이라고 하면 단번에 수긍하는 그런 마법의말같은 느낌일까

요약

1. 망겜인식이 너무 강해서 로사를 조금이라도 옹호하거나 많이하면 인생망하고 찐따취급받음

2. 근데 이게 팩트가 아니고 성급한 일반화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팩트라고 하는 사람이 많음

3. 그런말에 반박하는 사람들도 실제로 로스트사가를 타인에게 설명할떄 망겜이라고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