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 밤의이클립스 | |||||
작성자 | 중위3섬챙 | 작성일 | 2017-11-24 20:59 | 조회수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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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우리애긔많이춥지 오빠가 바람불어줄게(후우우) 오빵너무좋아(하앍~) 네온사인이반짝이는 밤의거리를 나는 여친과 함께 걸어가고있었다 하지만 평화는 금방 깨지는법.. -갑자기 뒤에서 수상한 그림자가 보였다 참고로말하자면 나는 뒤에도 눈이달려서 그림자를볼수있는것이다 여친의몸에수많은칼날이박혀갈갈이찢어졌다 뇌수가주변에흘러내려맛있는스파게티처럼 흩어졌다 윤기가나는 까르보나라스파게티처럼...........순식간에벌어진일이였다 "아니넌?..." "세상을쓰레기취급하면서방황하는이들이클립스 우린 그들을배제하는 ㅡ처리반" 검은옷을입은남자는그림자속에서속삭였다 차가운강철음이땅을긁는소리를내며 나에게다가왔다 "인간이아닌존재 이제모습을드러내셨나!" 남자는품속에서칼날을휘둘럿다소녀의몸에박힌것과같은것이였다 칼이바람을가르는소리와함께 내옷이찢겨져나갔다 "꺅!" 이자의눈은정말로살의로가득차있다 나를정말로죽일셈이다 공포로몸이떨렸다 그는집요하게나의옷을찢었다 눈깜짝할사이에 나는 파란줄무늬팬티만남게되었다 찢어진옷조각들은금세바람에흩날려사라졌다... "이게바로처리반의실력 ...역시 얕보면안되겠는걸?" 내다리가운데에솟아있는 그것은.. 더블배럴샷건이였다 녀석이가까이다가올때까지 기다린뒤 죽인다! 남자는 조용히 다가왔다 몸과 몸이 밀착되있는 상태. 차가운 남자의숨결이나의고간을흥분시켜 도저히참을수없었다 "싼닷~~" "뜨..뜨거워 이렇게 뜨거운건 처음이야" 남자는가버렸다 그후우리는모텔에서뜨거운밤을보낸뒤 우정의코코아를마시고 헤어졌다 --- 등장인물 주인공(남) 여친(여) 밤의이클립스(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