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신 | |||||
작성자 | 중위3영광초천아영사랑한다 | 작성일 | 2017-08-21 15:11 | 조회수 |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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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깼다. 길고 긴 잠에서.. 그리고 이제 난 어디로 향할까. 그래 난 사랑하는사람이 있다. 그녀 앞에 가서 그녀에게 진실된 사랑을 고백해야한다. 그녀는 아름답다.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그러므로 그녀와의 사랑에 있어서 모든 불요소들을 극복하며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또한... 모두 다 소중하다. 모든 존재들... 물론 같은 동족들이 더 높게 평가가되긴하지만.. 사랑하기때문인가. 그녀를.. 어쩄든 증오가 아닌 정신.. ! 난 우선 이걸 설명할 것이다 ! 이것은 물론 어떠한 종교나 마약이나 어떠한 타적요소에 심취하길 거부한다. 다만... (음악을 사랑한다!) 음악은 삶에 있어 특별한 각성제이며 치료제이다. 어떠한 음악이든 좋다. 혼자 소리를 지르든, 뭔 섹.스를 하든. 그림을 그리든. 모든게 음악이다. 그 음악은 그러므로 음악은 아닌것이다. 그모든것들이 다편견인것이다. 마치 모든 편견들처럼. 나는 몽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틀림없는 확신일것이다. 난 이런 확신을 가지고있다. "그 어떠한것에도 편견되지 않아야한다" 그것은 하나의 기쁨이다. 기쁨을 향한 탈출. 자유,,, 내가 구 라를 치는거같을수도 있지만 이것은 어쩌면 분명하다 !! 왜냐면 일찎이 우리는 순수를 원해오지 않았는가 ! 순수그자체에서 우리는 그 순수한 어던 기쁜감정에 부흥하는것이다 ! 우리는 눈을붉히며 무기를들고 지 랄 발광해야할 이유가 없는것이다 ! 눈이감긴다.(눈을뜬다) 사랑한다. 극복한다. 우리는 모두 소중하다. 증오가아닌 정신. 완전체. 초월. 반복됨. 언젠간 파괴되겠지. 그 어떠한 편견에 시달리지 않는것처럼. 이 행위가 제법격하게 진행될때는 눈알이 떨리기 시작한다. 난 나 자신과 하나가 된다. 아니. 더 정확한 표현을쓰자면 나는 사라지게되지만 그 어디에나 존재하게 된다. 그 어느곳에든 그 언제든 말이다. 물론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 하지만 결코 틀리지 않다 ! 이말은 결코 맞다는 말이다 ! 언어의제약을 넘어서 해석하라 ! 나는 나폴레옹의 제자가 될수없다. 그리고 소말리아해적이될수도없고 난 과거나 미래로 날아갈수는없다. 허나, 나는 장군이 될수있고 나는 해적이될수잇고 과거와 미래로 날아갈수있다. 걷든,뛰든,기든,날아가든, 심지어는 죽어서도, 나는 남고싶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일어날수는없다 그러므로 난 더 글을쓰고있다. 모순, 모순이 아니다. 모두 어긋났다. 무엇에서부터? 대체 어디서 대체 어느곳에서? 그렇다 ! 그것들은 모두다 거짓이다 ! 그리고 이또한 가면이 들어있을가능성이있다 난 그걸 예의주시하고싶다 (나는 이글을통해서 돈을 벌수있을까? 돈을 정말 오지게벌었으면! ) 나태함인가?욕망? 뭐든좋다 난 그저 본질을 인식한다. 분명히 이것은 본질이 아니지만 본질에 해당될것이다. 그저 나의 사상의 후손. 나의 사상의 후손? 난 그럼 니체의 후손이 아닌가? 어쩄든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 해방될수 있기를! 완전한 자유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이들이나, 어설픈 도덕을 이야기하는자들! 모두 들을 가치가 없을뿐이다. 우리는 완전한 자유는 얻을수 없지만 '완전한' 자유는 얻을수 있는것이다 ! 대체 어떤 차이일까? 분명한건 난 완전한 자유에 대한 확신을 지니고있다. 틀림없이 맹수들이있고 뭐든 내가 신도아니고 뭐든 할순없지만, 어찌보면 그 완전한자유라는것에 갇혀있는것아닌가?그렇다면 무슨자유를 논한단말인가?결국 자유란 !!! '나' 그것으로 모든것이다 ! 물론 이렇게 정의될순없을지몰라도 이것은 마치 아기를낳을때하는행위를두고섹 ㅡ스 ! 오아름답다!라고하는것처럼 정의될것이다 나는 무슨 개소릴하는지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히 개소리는 아니다. 물론 이 모든 말들이 사기극이다. 모든것들이 개소리인것처럼. -백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