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이벤트때 홍보이벤도 같이하던데

이는 기존유저유지와  신규복귀유저를 겨냥한 이벤트입니다

운영자분들이 플스 4나 각종경품을 내세워  홍보이벤까지 하신걸보면 신규유저 복귀유저 유입을 의도하신것으로 보이나

일시적인 것 입니다  기획단계에서조차 생각을 안한것으로 보입니다  실패할것알면서도 밀어붙이는 전형적인 꼰대스타일의 기획입니다

실제로도 유입은 크게 되지않았고 자게에 올라온 

신규유저들이 쓴 글을 인용하면 (부계정인지는 필자도모르나) 밸런스때문에 더이상 할수가없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일주일도안되서   접어버리는데 어찌되었든  유입지체는 성공했더라도

거품은 금방빠지게 되는것입니다 로스트사가는 신규유저를 붙잡을만한 무언가가 없습니다   게임에서 가장중요한 빠져들만한 스토리도 부재,

컨텐츠또한 주메뉴는 전투일텐데 밸런스또한 뉴비기준으로는 엉망이고... 사실상 뉴비에게 가장 권유되고

영자분들도 권유하는것은  몬던입니다

몬던이 이게임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었다고해도 틀린것이아닙니다. 해골탑과는 다릅니다  몰론 이것이 기존유저 유지에 큰 도움을 준건 사실이지만 길게봤을때는 독이되는 모드입니다

신규유저와 기존유저사이에는 분명하게 어떤벽이 있고  또한

부계정유저들이  과하게많습니다 어쩌면 뉴비는 플레이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부계정유저분들이  레드오션입니다

어느 게임이나  진입장벽은 크지만 대전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그것이 확연하게 부각되니 문제가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자분들이 해야할일은 뉴비분들이 어떻게든 이게임을 붙잡을수있게 해야합니다 

정말 뉴비들이 즐길만한 스토리모드나

장비나 용병 공략을 뉴비들도 쉽게 접할수있게끔 인게임내에 집어넣는것도 효과적입니다 

한달이상붙잡으면  밸런스가 엉망이라도

어떻게 게임이 돌아가는지 알게되니 

이때 실망하고  접더라도  밸런스패치하고  복귀이벤을 할때 다시돌아올 가능성이 있는것입니다

일주일만에 빠지는 거품유저들은 복귀이벤을 하더라도 그냥 지나치게 될것입니다

좋은게임에는 홍보하지않아도 입소문을통해 유저가유입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