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름.... | |||||
작성자 | 대위3【하울】 | 작성일 | 2015-12-22 21:33 | 조회수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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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누나 한명이 있는데... 저랑 나이차이가 8살 차이나서... 그런데 어느날 누나가 친구집에서 자게됫대여... 그래서 저는 매우 좋앗는데, 12시쯤에 부모님 몰래 컴터켜서 음소거로 해놓고 게임하고 있는데 갑자기 폰으로 전화와서 개깜놀 해서 받긴받았는데, 누나목소리가 뚜렷하게 들렷어요. " 컴터 안끄면 죽여버린다..." 라고. 분명 누나목소린데.. 누나가 내가 컴터 하는건 어떻게 알았지? 하고 약간 무서웠는데 일단 **x 이 전화한줄알고 계속 했는데. 또다시 걸려오는 전화. " 끄라고 햇잖아.... 죽고싶냐?" 라고 들렸어요, 일단... 저희누나 목소리라는게 믿기지가 않고 저희누나는 우리집이든 남의집이든 항상 10시에 자는 규칙성이 있는데 , 그런누나가 12시에 이런 말을 던질리도 없고 평소에 착하고 인정이 많은 누나가.. 이런 위협적인 말을 할리가 없다고 믿었어요... 그냥 컴터끄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 제방은 컴터 옆에 바로 침대가 있음. ) 의자에 사람이 앉아있는 형태에 핸드폰을 들고 있는데..... 그때 들려오는 전화 " 말 잘듣네? 다음엔 한번에 못하면 진짜 죽여버린다 " 라고.... 그날밤 무서워서 울고잣는데... 누나말론 너한테 전화햇긴 햇는데 왜 우냐고 하더래여.... 누나가 하던게임에 접속좀 해달라고 부탁한거였는데. 왜저는 " 죽여버린다 " 라고 들렷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