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들의 영웅 도플라밍고 | |||||
작성자 | 대위3지원사수 | 작성일 | 2015-09-15 22:58 | 조회수 | 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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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이 악? 해군이 정의? 그런 것 따윈 얼마든지 뒤집어져 왔다...!!! '평화를 모르는 아이들과,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의, 가치관은 다르지! 정점에 서는 자가 선악을 뒤엎는다!!! 지금 이 장소야말로 중립!!! 정의는 이긴다고? 그야 당연하지! 승자만이 정의다!" 풍족한 삶과 흙수저 삶을 동시에 살아본 경험에서 느껴지는 그의 정의론 너, 거들먹대지 말라구... 언제부터 내 상관이 됐지. 너희들이 정부 내에서 얼마나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든 난 해적... 상관이 없어...!! 너희들과의 거래가 재미없어지면 난 언제든 '칠무해' 를 그만두지... 똑똑히 기억해두라구!! 재미 없으면 칠무해를 그만둔다는 패기로운 남자 "간부 이상의 멤버는 오랫동안 고락을 함께한 내 가족이지. 나에겐 이 녀석들 뿐이다...!!! 가족을 비웃는 놈은 내가 용서하지 않아...!!! 알겠나!?" 과장 이상부터는 내 가족이라고 말하시는 훌륭한 사장님 "난 동료의 '실패'는 꾸짖지 않아. 하지만 '배신'은 용납 못 해!" 몇십년동안 똥꼬쇼한 계획이 부하의 실수로 실패해도 관대하게 용서하는 남자 이런 완벽한 남자가 고무폭죽같은 **한테 지다니요 이럴 순 없다 오다는 영보스를 다시 살려내라 『 北무해 긴급 소집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