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 보고싶지 않으면 안보는 걸 권장한다. 괜히 시비걸어가지고 좋을건 하나 없다.

내가 엉망으로 써서 쪽팔려서가 아니다. 진지하다.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시작해서 대학생인 지금까지 로사가 많이 달라진 점은 많다.

엠게임만 채널링했었지만 지금은 넥슨까지 채널링을 하고나서 유저가 좀 는것 같고

각양각색 용병들과 맵, 장비스킨, 코스튬도 많이 나오면서 다양한 자신만의 용병을 만드는게 많이 기여했다고 보고싶다

하지만, 로사를 할때마다 나에게는 큰 즐거움이 아닌 큰 불만을 안기고 말았다

그 이유는 뭘까?

이런말을 하기 싫지만,

말하는 태도가 버릇이 없다.

학교생활하면서 네티켓은 어디에다 밥하고 말아먹었는지 대부분보면 부정적에 처음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한다.

괜시리 내 컴도 오래되어서 렉은 먹긴하지만 그거갖고 렉권이다 렉빨이다(처음들었어 ㅋㅋㅋㅋㅋ 이 말나에게 한 사람 요즘 신조어야?? ㅋㅋㅋㅋㅋ저격한번 해봤어 미안)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에게 그런 이유로 뜬금없이 반모를 한다거나....

이런 애들을 전투에서 보면 구역질이 나고 한 대 후려치고 싶어진다.

아무리 레벨이 높든 안높든 실력이 좋든 안좋든 해도 갖출건 갖춰서 자기자신의 명예를 먹칠할 생각은 하지 않아야지 굳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저러고 싶을까?(버렸다면 상관없어. 하지만, 사회생활에서 과연 그러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자주봐도 처음봐도 뭔가 문제가 있다면 이런점에 불만이 있다고 조금 자제해주세요(실력이 생각보다 조금 부족하다면 이리이리 흠이 있다. 노력하면 잘할것 같다 라는 말)라는 말이 자신을 좋게 평가하는 말이다.

하지만, 눈꼽만큼 보기가 드물다. 하는 말의 대부분이 서로 거리를 멀게하는 독약맛이다.

내가 어리바리하게하거나 트롤하며 모자라게 놀아도 내 기분과 말하는 당신을 확 기분나쁘게 만드는 게 이 말 한마디가 욕설, 시비 등등 이게 다다.

거짓말 같지???

이게 로사 현실이다.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말 한마디가 주워담을 수 없는 엎질러진 물이다고 들은 적이 있어?

너희가 곳곳 만나면서 좋게 말해서 화해를 한 적이 많아?

대부분 욕설이나 시비걸어서 트집잡을 뿐이잖아? 심하면 패륜어를 꺼내서 쓰지 ㅋㅋㅋㅋㅋㅋ

과거에 네가 상대방에게 했던 욕설이나 시비를 떠올려봐. 어때, 말 한마디가 엄청 무서운건 이제 알겠어?

서로 적대하는 말을 해서 한 커뮤니티를 뭉개뜨리는데 한두번이 아닐꺼다.

뭔가 모자란 글들을 쓴 기분이지만 마지막은 명심해라.

말을 꺼내는 순간부터 당신하고 상대방하고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갈림길이 세워진다.

뭐, 정떨어졌는데 정리하고 워크래프트로 넘어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