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바라면서도 다른 할말들은... | |||||
작성자 | 중령1をつね | 작성일 | 2014-08-01 23:31 | 조회수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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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존중,배려가 있는 유저를 만나는것이다 그리고 내가 심한 말을 하더라도... 날 떠나거나 욕을 퍼부으지 마세요... 저는 지금 상처가 너무 커서 절 제어하기가 어려워요... 렙차이가 크다고 떠나고 그냥 확 말해버린 한마디가 친삭이 되고... 날 웃게 해준 사람들도 날떠났다... 선물 준단 한마디를 한 사람들은 죄송해요 라고 말하지만 나는 기대가 깨져서 상처가 더 커진다. 사람들은 나랑 렙도 같은사람들은 많았지만. 나처럼 육성도 쓰레기고 캐릭도 안좋고 실력도 없는 물중령은 아무도 내게 손을 내밀어 준적이없다. 자기일이 아니라고 남을 상처입히기 싫었지만. 자꾸 상처들이 날 악화시키고... 사람들에게 내가 행복해보이냐 물으면 다들 내가 ㅎㅎ 이런 소리를 하니 행복할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나는 잘 웃지못했다. 거짓웃음일뿐 이건 내자신이 아닌것만 같았다. 내가 글을 달면 선플보단 자기 기준으로 따지며 악플을 다는분도 계신다... 욕을 자꾸 뱉지않으니 스트레스도 괴로움도 커질뿐이지만. 욕을 제어하지못하면 나는 더 불행해 질것만 같다. 성인 한분에게 내고민들을 털어놓으니 왠지 기분이 좋았다. 내게 손을 내밀어주신 분이였기에...나는 그래도 조금은 행복했다. 더이상 말을 한다면 내가 또 남을 칼처럼 말로 공격할것만 같아. 말을 하고싶지않은데 자꾸 말이 나온다... 물중령...물중령...물중령... 자꾸 이런소리만 몇천번을 들었다 그리곤 여자인데... 넷카마라는 도끼가 박혀 빠지질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