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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그냥 옛날의 로스트사가를 기억하면서... | |||||
| 작성자 | 중위3라벤더gidrl | 작성일 | 2014-05-02 07:12 | 조회수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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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여 라벤더입니다. 요즘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의 업데이트에 한편으로는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로스트사가에게 실망한게 여러가지 있어서 올립니다. 제가 이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을 시작한건 부캐로 따지고 보면... 3차대규모 업테이트였네요 그때까지만해도 언제 용병나오지 언제 용병나올까 하면서 마피아 타이거 등 재미난 캐릭터들로 많이 호기심도 가지고 재미도 가졌죠 그러다가 당분간 끊었다가 돌아와보니 이제 격주로 용병이 나온다고? 오 흥미진진 한데 라고 생각하면서 격주로 기다렸습니다. 로사에 캐쉬도 인생처음으로 질러보고 그렇게 낚시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있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4차 용병 콘테스트인가요? 악령도둑이 나온이후로 일반용병들이 멸종을 한것같습니다 물론 악령도둑이 100번째용병이지요 후에 나온용병들은 제휴로 해서 나온 프리미엄용병 기존의 나온 레어아이템에 무기만 만들어 붙힌 레어용병이 부쩍많이 나왔죠. 벨런스도 붕괴.. 레어용병이 처음나온 제갈량 서부터 보면 제갈량이 78번째용병이죠 후로 100번째 까지 22명의 용병중에 레어용병 6명 프리미엄용병은 22명중의 6명 일반용병 10명 하지만 100번째 이후 부터 116번째 용병중에 레어용병 16명중 9명 프리미엄 16명중 5명 일반용병 16명중 1명... . 물론 매주 캐릭터를 만드시느라 머리가 뽀개지고 라이센스계약을 하면 회사의 수익이 들어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프리미엄은 그렇게 많이 안나왔으니 넘어간다 치고 16명중에 9명인 레어용병은... 옛날에 어떤 새로운 용병이 나올까 라는 생각으로 매주 업데이트를 보던 설렘도 이제 아 또뭐 레어용병 나오겠지 라고 그냥 수줍었던 마음도 그냥 굳어가네요. 다른거 바꾸라고 안하겠습니다 벨런스 붕괴? 게임만드시다보면 항다반사로 나오는게 밸런스 붕괴입니다. 하지만. 만들은 레어아이템 우러먹어서 사골 뽑듯이 이렇게 용병만드는 것은 숫자를 조금 줄이시고 뭐나올까 하는 마음으로 볼수있겠금 일반용병제작에 박차를 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용병현황 116명중 일반용병 70명 레어용병 15명 프리미엄 31명 부디 옛날에 로스트사가로 조금만 돌아가 주세요 때로는 이보전진 보다 일보후퇴가 더 좋을떄도 있습니다 부디 자주 안만드셔도 되니까 일반용병제작에 박차를 가해주세요 힘들다는거 압니다 머리터질듯한것도 압니다 하지만 옛날의 로스트사가의 향수를 그리면서 이렇게 글한번 적어봅니다. 개발자님 부디 지나가시지마시고 용병제작도 한번씩들어가보고 이런 유저들의 건의사항도 보고 그런 개발자님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이상 라벤더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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