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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2월 복귀 플레이 후기
작성자 대령1-月猫´티아♡ 작성일 2013-12-28 14:24 조회수 66
마지막 크리스마스는 절대로 밖에서 보낼려고 작정했는 티아입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후회 없는 휴가를 보냈습니다 ^^



고양이 키우자 !  라는 마인드로 플레이 했는데 


플레이 마감 2일전에 서든어택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


얼마만에 원거리 캐릭이 나온거죠 ?

제가 알기로 데스페라도 (디스트로이어 등 제외) 가 나온제 13년 1월 복귀 플레이떄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거의 1년 가까이 되서 원거리 다운 원거리가 나왔네요.


그런데 실전에서 근접전으로 쓰기엔 제한도 있고 컨트롤도 있고 약간의 벨런스 장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접전 제한이 있는 만큼 . 원거리는 커버가 되네요 . 

다른건 필요 없고 한 발쏘고 빠지고 계쏙 반복.
한가지더 머스킷티어도 울고갈 노스킬 헤드샷. 말그대로 헤드샷 처럼 발동. 방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건 좀 아니잖앜ㅋㅋㅋㅋ 아낰ㅋㅋㅋ 이거 보고 너무 웃겼넼ㅋㅋ




어쨋건 1일차 .


오프라인으로 제 2의 서울 투어 in 영등포.

이야기 생략 . 

슈미엘 , 사검객 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름옹 ㅠㅠ 다음에 볼수 있으면 뵈어요 ㅠㅠ




자세한 이야기는 길드 미니홈피 '12.18서울 투어 후기' 글 참조.




그런데 이번엔 솔직히 10월달 복귀 플레이 후기보다 재미 없을 수 밖에 없네요 .


길드원들도 그다지 많이 들어오지도 않고 .

유일하게 놀아 주신 분 : 슈미엘, 훼일 , 문화충격  그외 기타등등

그래도 새로운 유저분들이 있떠라고요 

'a초코??a'님 정말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저랑 진영으로 많이 놀아주셨네요 ㅎㅎ


나중에 1월 복귀 플레이때 같이 하자고요.





그리고 불던 같이 뛰어 주신 TaChun 님께도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 언니도 아니고 누나도 아니고 형도 아니고 오빠도 아니니까 제발 그런 호칭 붙이지 마세요 ! ㅠㅠ


편하게 "티아옹" 이라 불러주세요.


아니면 고...냥이님 이라 불러도 좋고요 =ㅅ=




이번 복귀 플레이떄는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이 만족이 컸고요


고양이 82렙에서 84렙으로 찍었습니다 .
약 6박 7일 잡고.

그리고 12월 25일. 대령찍으려고 도와주신 TaChun 님 , 슈미엘, 문화충격, 심소, 훼일, 희미한하늘, 메이드걸, 제이♥ , 그외 기타 등등 분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불만 사항 . 

점퍼 의상 하향 먹어라 ! 나는 줘도 안 쓸테니까. 게임 벨런스 너무 망가 지니까 레알 하향좀 머거! 두번 머거!






신비술사 처음으로 써봐는데
원캐하기에 룩이 좋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농담입니다.


나는 레인보우 망토랑 낚싯대만 있으면 좋겠네요.



이상. 1월달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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