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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클로즈베타 유저의 군대가기전 로사 일기.
작성자 대위5CDtong 작성일 2013-07-28 14:24 조회수 79
로스트사가의 처음 가입했을때가 2009년이네요.
벌서 13년이니 꽤 많은 시간이흘렀습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는 중학교 떄, 처음 이 로스트 사가라는 거를 발견하게 되었죠.
특히 홈페이지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직접 용병들이 동영상으로 나와있어서 장비를누르면 움직이는 그모습이.

로스트사가가 정식 오픈을 하기전까지 꽤 시간이 걸렷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로사인들이 꿋꿋이 클로즈베타를 즐기셧습니다.
당시에도 물론 웨스턴건맨이 주력캐였습니다.

아마 지금도 많은 클베유저분들이 로사를 오랫동안 즐기는 걸로압니다.
하지만 거의다 접었죠. 하는분은 별로 없습니다.

길드라는 모드가 처음나왔을때 정말 재밋었습니다.

당시 제가 직접 길드를 만들고 진영포인트를 긁어모으던 추억이있네요.
그러다가 사람들을 만나게되고.
당시 '칠무해'라는 길드를 잡기위해 '팔무해'라는 길드에 들어가 플레이한 기억이있네요 ㅋ

그러다가 그 당시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아수라'가 있엇고
  팔무해 분들과 함께 '도쿄즈'라는 분을 선두로 '아수리'라는 길드를 만듭니다.

참 재밋는 추억이였어요. ㅋㅋ

하지만 '아수리'라는 길드가 그리 매너적인길드가 아니였엇고 ㅋㅋ 
결국 제기억으론 '도쿄즈'님은 몇십년 정지를 당하고맙니다.
사실상 영구정지이죠.

그러다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어찌어찌해서 '아수리'에서 '아수라'라로 합병을 하게됩니다.
당시 길드 최강 이벤트였나?
그거를 '아수라'가 최강을 먹게되죠.

지금도 '아수라' 길드는 나비님께서 맡으신채 잠수길드가 된지 몇년이 되었지만,
로사에 접속할때마다 한번은 보게되는 추억의 길드입니다.
성인군자 분들도 좋은분들이셧죠.

가장 친하게 놀앗던 린느와 , 사슴 도 이제는 접은거 같네요.
아기여우, 당시 1위셨던 ★님. 늑대, 무무, 테꿍, 어둠 님들 등등등등등
시간이 오래지났기 때문에 저를 기억하실련지는 모르겟으나..

다 즐거운 추억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솔직히 말해서. 게임이 난잡하다고나 할까요.
여러가지 모드를 만드는거는 좋은것일겁니다. 하지만.
참으로 난잡합니다.

용병들은 물론이고요. 클베유저들을 비롯하여 많은 유저분들이 외쳣을겁니다. 
 밸런스가 맞지않는다고.

로사에는 상향만 있을 뿐. 하향이 없게되었습니다.
게임에 수익이 있어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허나.

그것이 너무 과도하게 변해버렷고...
결국은 장비빨, 캐릭빨 등등.. 더이상 실력이라고 생각할수있는게 사라졋네요.

모든 것이 적당한 선에서 끝낫어야합니다.
유저들에게 장비와 캐릭으로 '만족'을 얻으려하시지 마시기바라고
개발자 K님을 비롯하여 개발자님들도 클로즈베타때의 초심으로 다시한번 돌아가서 생각했으면합니다.

정녕 이것이 유저를 위한것인지..

머 이것도 어차피.. 추억이니 

긴 글 읽으실 사람도 없으시겟죠.. 이만 저는 국방의 의무를 하러 떠나야겟습니다.

즐거운 게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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