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3. 07. 11 - 지난 1년 동안 난 뭘 한건가 | |||||
작성자 | 중위1Rilke | 작성일 | 2013-07-11 00:01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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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부를 좀만 더했더라면 인서울 하고도 남는 모의 성적을 가지지 않았을까하는 자책감과 회의감에 빠지게 되는구만. 이제 난 수능 485일 남았다. 2007년 초5때 이 게임을 처음하면서 100번째 용병은 뭘까 하면서 엄청 설렜었는데 지금은 정말 위메이드가 처참하게 뭉개는구나. 아이오가 망친걸 더 망치고 있어. 이제 오히려 아이오가 그리워지고 있어. 쨌든, 난 시한부인생 485일 . . p.s 쓰고 보니 횡ssul 수ss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