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으로 진격의 거인 스토리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초대형거인이 월로제의 바깥도시인 트로스트구에 등장하면서 벽이 뚫리게 됩니다. 여기서 막지못하면 내지의 성문은 갑옷거인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류는 트로스트구를 사수할려고 애를 쓰지만 얀간 버거운 상태라고 할수 있네요. 에렌은 초대형거인과 전투 도중에 다른 거인과는 달리 지성이 있다는것을 걔닫게 되고 거인의 뒤로 급소를 벨 즈음 5년전과 똑같이 사라지게 되면서 뚫린 성문으로 거인들이 침입하게 됩니다. 5년전과 그 사건과 똑같이 거인의 침입으로 마을 사람들은 피난을 하게 되면서 훈련병단 일행은 모두 전투에 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투 도중에 많은 훈련병 동료가 거인에게 먹히게 되면서 에렌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거인을 처치하려고 활동하는중 거인에게 다리를 잘리게 되고, 그 모습을 지켜본 아르민이 충격을 먹고 움직이지 못하다 거인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에렌이 아르민을 구해내고 반대로 에렌은 그대로 거인에게 잡아 먹히게 되면서 손이 잘려나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