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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Last  spacE 2화
작성자 하사2chwjf 작성일 2009-02-04 09:21 조회수 88
지난번에 쓴 소설은 댓글이 적어서 용어 해석까지 넣고 내용을 풍성하게 해서
합니다. 재미있게 보세요.ㅎㅎ



                                                      Last  spacE
                                                        - 제 2 화 -


그건. . . . . .

마치 콜리` 가 터진 듯이 터져있는 생물체의 모습이었다.

가운데에는 핵`으로 보이는 동그란 물체가 있었다.

?상병: 이게 뭐지?  거참 징그럽게 생겼네

?연구원: 아마 이곳에 사는 생물체 일 것입니다. 이곳의 환경에 맞추어 
변화한 모습이겠지요.

준상: 그건 그렇다 치고 이 생물체가 어떻게 이 ''함대안에 들어왔죠?

X연구원: 그건 아직 우리 연구원들도 몰라 한동안 연구하고 시료를 체취해
가야겠어. . . .

?연구원: 그런데 더욱 신기한 것은 이녀석의 몸체는 자신이 스스로 제어하는게 
아니라 다른곳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지. . . .

존: 원격조종처럼 말이죠?

?연구원: 그렇지. . .

함장'': 이거참 큰일 인것 혹시나 이것이 인체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품고 있었다면
어쩌지? 으~~~

연구원들은 계속해서 이 생물체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지와를 조사했고

우리들은 자신의 몸을 언제나 청결히 유지하고

여러 백신을 섭취했다. 아무래도 우린 고립된 듯 하다.

결국 우리는 이 함대를 탈출하는 계획을 세웠다.

한마디로 함부로 나간다면 그 철없는 일병처럼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출발할 때 보다 의욕이 무척 떨어졌다. 

아~~~ 이대로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일까?

탈출은 성공했지만 . . . . 

우주복을 제대로 챙겨입지 못한 여러 병사들이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풍선같이 생긴 외계인들이

염산과 비슷한 액체를 내뿜었고 우린 레이져를 쏴 댔지만

희생자는 늘어갈 뿐 이었다.

살고 싶었다. 죽고싶지 않았다. 제발. . . . 살고싶은 마음이 

굴뚝갇았다. 모두가 같은 생각이였을까? 

우연의 일치로 모두가 동시에 빔케논을 발사했고 명중하여 

얼떨결에 외계인을 소탕하였다.

모두들 이겼다며 서로 얼싸 안고 좋아 했지만  

난. . . .

알고 있었다. . . .

그들은 죽은게 아니다. . . .

그들은 부활할 것이다. . . .

언제 한번 이런 외계인에 대해들은 적이 있다.

이들은. . . .

콜리: 젤리라고 보면 됩니다.
핵: 세포의 중심지이며 생물체상태를 제어하는 것
함대: 우주선은 함대 형태로 이루어져 있음
함장: 1화 때의 대장

3화에 계속 
3화에는 더 나은 소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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