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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곰곰히 생각해보는 나름 밸런스를 맞출수 있는방법
작성자 소위3혼담 작성일 2013-04-24 19:17 조회수 12
신기하게 더 망가질게 없을것 같아 보여도 더 박살난다.-by. 엔하위키 미러

위의 명언(?)을 보아도 알듯이 이상하리 만치 밸런스 문제가 꼭 언급되는 게임으로 대표적인 게임이 로스트 사가입니다.
제한되지 않은 육성과 캐시템만 사용하면 하루만에 어마어마한 육성을 할수있게 되는데다 신장비라고 나오는 것들이 예전의 장비들의 비교해 하나같이 모친출타수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더불어 옛 장비보다 간지까지 난다...ㅠㅠ)안습한 밸런스 상황이 맞딱들이고 말았습니다.
리뉴얼의 시도또한 괜찮은 방안이었지만 상향만 먹을뿐 뭐 하나 하향먹인게 없이 모두 그저 상향상향상향의 연속, 이런말 하긴 뭣하지만 정말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상향만 할게 아니라 공격력을 *나게 늘렸으니 반대급부로 방어력(또는 스킬 쿨타임이라도)낮춰줘야 밸런스를 맞출수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서두가 길었네요 일단 개인적인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밸런스 조정법에 대한 언급을 몇가지 해봅니다.

1. 육성을 제로섬(zero sum)방식으로 변경한다.
말그대로 하나를 육성하면 하나를 깎아내리는 방법입니다.
육성 합계가 무조건 0이되는 간단하게 공격+1일때 방어-1이 되게 하는 방식으로 실제 합계는 0이되는 형식이지요
육떡을 없애버림과 동시에 육성빨 자체를 지워버리고 육성에 의한 피해를 최대한 줄임과 동시에 레벨의 격차를 없애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단, 스킬육성의 경우 제로섬 방식을 채택하지 않는쪽으로 합니다.
이경우 나올수 있는 질문"그렇다면 육성을 안하는게 이득이 아닌가요?"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건 꼭 그렇지만 않습니다.
바로 장비의 강화가 있기때문이죠
예를 들어 공격+3에 의해 방어가 -3상태일때라도 갑옷장비의 강화가 +3일경우 더해서 방어가 0이되는 웨폰 플러스 방식을 도입하여 육성의 방식을 다양하게 바꾸는 겁니다.
장비의 의존하는 로사의 특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강화가 힘든 장비 특성상 약간이나마 육성빨의 밸런스를 맞출수 있게됩니다.

2. 육성의 제한을 둔다.
쉽게말해 육성의 한계를 두는겁니다. 최대 10~20까지라는 식으로
이건 레벨마다 육성포인트를 주는 현상황과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드랍피해만 4~50으로 해놓아 동귀어진해도 본인만 *먹고 상대는 데미지도 입지않는 상황을 의도해 적는 방법입니다.

3. 용병의 스텟을 만들어 공개하며 각자 다양한 스텟을 부여한다.
쉽게 예를 들자면
아이언 나이트
공격 : 3
방어 : 4
속도 : 3
드랍피해 : 3
이런식의 기본 스텟을 줌으로써 용병마다 차별을 주는 형식입니다.
사실 현재도 용병마다 소량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용병이 어느 특색에 더 뛰어난지 알수가없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바람이며 다양한 스텟인 만큼 제로섬방식과 혼합하면 그 용병의 개성을 더욱 부여하며 성능차를 없앨수있다고 생각합니다.

4. 타입, 속성별 상성을 도입한다.
이건 그닥 가능성없는 이야기 입니다만, 각 용병의 타입과 속성별로 상성을 만든다면 어떨까? 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간단하게 a는 b보다 강하지만 c보단 약하다 라는 상성입니다.
근접용병은 사격용병에게 1.1배의 데미지를 주지만 마법용병에게 1.1배의 데미지를 받는다. 라는 예로 볼수있듯이 서로간의 상성에 따른 밸런스를 조절하는 겁니다. 먼치킨 급으로 강한 용병이라도 불리한 상성앞에선 데미지를 더 못준다거나..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입니다.

5. 일괄 하향 평준화
말그대로 모든 용병 밸런스를 하향시켜 평균을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대규모 패치가 되겠지만 그만큼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기타 다른방법도 있겠지만 저의 머리로는 여기까지네요..

추가적으로 몇마디 하자면
이건 자유게시판의 그저 하나의 자유의사일뿐입니다.
보시는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시던 자유지만 댓글로 인한 욕설,비방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며 타인을 기분나쁘게 한다는걸 숙지하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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