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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4년간 즐거웠습니다
작성자	중령1광혈	작성일	2013-04-16 23:05	조회수	44
자꾸만 미련이 남아서 매일매일 잠수만 타면서라도 게임 지켜보고 채팅이라도 하면서 시간보낼려고했는데 이제 이참에 완전히 로사에서 손 놓을려구요 들어와도 가끔 잠수타서 탬받는정도? 만할듯해요 아무래도 다음달쯤되면 완전히 로사 지울꺼같구요 그동안 정말 많은 인연을 만나고 눈에 밟히는게 현실 그리고 깽판 길드 결국 지키지못하고 다들 뿔뿔이 흩어지게 된게 다 제탓이라 너무 눈에 밟히내요.. 전 이게임결국 적응못하고 떠나게 되는데 여러분은 어떨지...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퇴물은 물러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