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크큭...칠흑의 밤이라... | |||||
작성자 | 대위4노예 | 작성일 | 2013-01-31 02:00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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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밖이 유난히 어둡군...마치 내 마음속 어둠의 색깔같잖아...크큭... 랄까...오늘따라 유난히 내 나나츠요루가 울부짖는군... 어이어이...진정하라고...곧 뜨겁게 불타는 붉은 선혈을 줄테니까 말이지... 크큭...마침 거리에 어둠속 방황하는 어린양이 있군... 폭렬:인페르노 블로우(Inferno blow) 후우...이제야 나나츠요루가 좀 잠잠해졌군... 뭐?죄책감? 죄책감이라... 아쉽게도...난 '감정'이라는건 일찌감치 버려서 말이지...크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