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문제점-3 | |||||
작성자 | 중사1기적의낙인 | 작성일 | 2013-01-27 21:13 | 조회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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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스트사가 홈페이지는 마스터들이 직접 해당 유저의 글을 베스트로 보내주는 시스템을 사용중인데, 한번은 파헤쳐주마라는 용병공략이벤트를 연 적이 있다. 이벤트의 내용은 특정 용병에 대한 공략집을 작성하면 마스터들이 심사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었는데 여기서 또 마스터들의 병크 말도안되는 행동으로 인해 안먹어도 될 욕을 먹게되는데... 아이언나이트와 웨스턴건맨 공략 이벤트에 공략이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수준의 글이 순위권에 등록된 것. 뒤늦게 논란이 거세지자 마스터들은 부랴부랴 재심사를 하여 순위가 변동되긴했지만 이미 유저들과의 신뢰는 바닥을 치게되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마스터들은 제목만 보고 베스트로 올린다'라는 의혹이 커지게된다. 거의 기정사실화됐다. 제 3회 용병 공모전은 마도사라는 이름을 걸고 진행된 이벤트였다. 그런데 이벤트 종료 후 몇몇 유저가 공모전 출품작에 대해 문의를 한 결과 두명의 담당자 중 한명은 "출품작에 관련된 컨셉아트를 올리면 가산점이 있다"고 한 반면, 다른 한명은 "이미 컨셉아트가 정해져 있으니 그에 맞춰 출품작을 써야한다"라는 서로 반대 된 답변이 올라온 일이 있었다. 때문에 한동안 사람들은 그 둘을 빅토리디펜더와 청룡관우로 비유하며 글자 그대로 모순이라며 비난했으며 꼬투리 잡힌김에 신나게 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