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 |||||
작성자 | 대위5愛程『初音ミク』訣乏 | 작성일 | 2013-01-23 09:28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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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의 게임인것 같다 내가 로사를 처음 알고 접하게 된 년도는 2010년 지금으로 부터 약 3년전 그떄나는 로사같은 장르의 게임은 처음보았다 그땐 메이플이나 던파같은걸 했으니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약간 두려웠다 사람들과 PVP가 주요 컨텐츠였으니까 그런 감정을 뒤로하고 친구의 권유로 시작해보았다. 클로즈 베타떄 친구가 하는걸 봐서 조작법은 어느 정도 익힌상태여서 그리 어려운건 없었다 그떄부터가 시작이였던듯 하다 로사를 시작한지 어언 3년 뭔가 많이 바뀌어 버렸다 처음할때해도 초심을 가지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했었다 그떄만해도 인터 페이스는 검은색이였다 알사람들은 알겠지 그떄 내가 가장짜증났던 용병이 킷이였던것 같다 사기적인 사정거리 자동조준 헤드샷 그떄만 해도 진짜 헤드샷 정조준 자세랑 구별이 안가서 스킬쓸때 밑에 나오는 이펙트 안보면 피하기가 어려웠다 이때만 해도 참좋았다 조커 2명이서 날 땅찍할떄 전투나 진영할떄 유격맵 걸려서 데탐떄나 여유있을떄 로사의 십계명 볼떄 사메필요해서 삿는데 지름신 수상했을떄 어썌신이 은신 암살 독으로 꺵판칠떄 노장비 구캐(지금 이시점 기준)들로 체인지 콤을 맞을때 내가 사신이 좋나게 멋지다고 생각됬을떄 관우 D꾹이 보레에서 가장 짜증났을때 스솔 전충이 1번만 떄릴때 해골 처음 나왔을때 멋모르고 다운시켜서 다굴빵 맞았을때 수상할떄 레드 블루 모두다 수상될때 메달장비 없을때 육성 시간확인제한 없을떄 포인트 3일떄 육성가능 용병제한있을때 정말 그떄가 좋았다 근데 대규모 업데이트후 퀘스트가 생겼다 메달 슬롯이 생겼다 인터페이스가 바뀌고 거래소 등등..이런것들이 바뀌고 생겨났다 뭐 이런건 좋다. 새로운 컨텐츠라고 내놓은거겠지 문제는 그게 아니였지 컨텐츠에 신경써야할떄가 아니였다 그떄부터 나락의 시작점이라는걸 난 그떄 몰랐지 처음으로 프리미엄캐릭 솔배드 가이가 나왔을때 그떄 알아챘어야했다 프리미엄 개객끼라는걸 시간이 가면갈수록 캐릭터는 밸런스를 싸그리 무시하고 현시점의 신캐보다 더 좋은 스펙을나오고 신장비도 마찬가지로 이전 주요 장비의 스펙이나 현 벨런스를 완전히 무시 오직 자신의 개성넘치는 사기력으로 출시되고 여러 유저의 피같은 돈을 갈취했다. 솔직히 난 그래도 그때까진 참을만했다 인맥과 같이 콜로세움 맵하면서 레슬러들이 판치면서 한방콤을 날리던 시점 거기까지가 한계였다. 그떄까지만해도 내가 마피아로 어느정도 개겨도 킬딸수는 있었다. 아니 아군에게 피해정도는 짐정도는 안될수있었다. 마피아가 첨 나오던날 난 밀덕이였기에 무심코 영구고용해버렸고 그날부터 그냥 자동적으로 1번에 셋팅하고 주요 용병으로 사용해왔다. 그당시 마피아는 지금 루시퍼와 같았다. 사기적은 연사력 자동장전 심지어 스킬에는 풀장전 시켜주는 스킬도있고 피격 무꿇 스킬도있다 땅긇도 있고 그때는 사기급이였지 타이거도 마찬가지 뛰어오르기 높이 연속 점공 짜증났었다... 하지만 그런 캐릭들도 그떄 신캐일떄와 지금 요즘 루시퍼 같은 신캐와 비교해보면 그떄 나왔던 신캐들은 양심있다. 밸런스 체체를 그렇게 심하게 뭉게뜨리지는 않았다 마피아 사정거리가 그리 길지않아 난 엄청 동네북을 따고 다녔고 대쉬 캔슬의 개념을 알기까지 15레벨이 걸렸기에 헛점이 많이 나왔다 다른 유저들이 그래서 당하는것도 많이 보아왔고 타이거 튀어오르기만 빼면 그당시 뭐... 연속 점공 D 막 눌러서 허공에 공격질해서 헛점을 보이고 그때 투구스킬쓰는사람 별로 보질못했다 아니 쓰기전에 죽었지 쨋든... 그때만해도 난 로사라는게임 지금와선 절대 할일없지만 참 좋다는생각했었다. 근데 그건 잠시였지 지금처럼 하자마에 토머나 로빈끼우고 공중을 지맘대로 다니고 *같은 장비끼우고 다니면 1위 ㅈ까라고 밸런스따위 싸그리 무시하고 캐쉬나 처 내놓는 이런.... **은 상황이 올줄은 몰랐다. 내가 맨처음 하자마가 나왔을때 써보고는 했던말이 참 후회스럽다. 이게 뭐야? 기본타가 병같아..스킬도 별로고 갑옷스킬은 그냥 반격기구만 쿨탐이 아깝다 그떄 공중D꾹으로 공중장악을 할수있었던걸 알았다면... 그당시 공중 신은 사신밖에없었지 유일한 공중 4타 근데 하자마 앞에선 그건 개미일 뿐이였지 공중 타수는 물논 공중을 지맘대로 다녀 또한 가면갈수록 유저들도 변해 올드유저들이 떠나가 내 인맥들도 점점 떠나갔고 타게임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종종보았지 다시 복귀했다해도 이 볍짚같은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솔플 컨텐츠나 광장에 짱박혀있는 경우가 종종... 예전에 내가 전투나 진영하면서 했던 채팅에는 욕이 없었어 진짜 거짓말안하고 내가 킬을 뻇아먹었다하면 요즘에는 어떄? 루시퍼와 미카엘이 합친 사기력보다 더 사기적인 욕설과 비난을 하지? 근데 예전에는 그냥내가 죄송하다고 하면 딱히 욕같은거 안했어 다음부턴 상황좀 살피라는지 뭐 조심하게 플레이하라는지 그게 다였어 템 주워먹어도 별 말이 없었어 근데 요즘은? 거지??? 개념이없네? 혹은 삭도 하제 왜? 난 그저 로스트사가 게임운영시스템중 일부를 이용했을뿐인데? 이처럼 가면갈수록 로사 밸런스는 무너지고 유저들은 떠나가고 무개념 머리에 피가 안흐르는 초딩들이 늘어났지 밸런스나 개념유저를 찾는거 보단 그렇지 않는 유저찾는게 더 빠른 시대가왓지 언제부터 로사가 30%의 장비 30%의 신캐 30%의 캐쉬 10%의 말빨이면 캐고수가 되었지? 언제부터 신캐하나만 사놓고 거기에 메달 장비 떡칠하면 남부럽지 않은 킬뎃과 실력의 소유자의 원캐가 됬지? 예전의 머리를 써야하는 체인지 콤은 어디간거야? 후크 소폭은 어디간거야? 포박은 어디간거?? 레더 타이틀,전투 킬뎃,실력수준 지금 로사에선 다 무의미한것들 로스트사가 대전액션 히어로 내가 만약 운영진측에 지원하는 사람과 인연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먼저 로사를 딱 7일만 해보라고 할것이다 그럼 그사람은 운영진측에 들어가서 어떻게 할까? 캐쉬만 족족 패치하진 않겠지...최소한.. 우리는 지금 로스트사가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