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담회 다녀온 후기 | |||||
작성자 | 대령1K식칼 | 작성일 | 2013-01-19 22:10 | 조회수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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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남 까지 차 타고 가는건 좋았다 . 주차 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ㅡㅡ;; 주변 교통이 너무 번잡하다 ;;; 2.행사 진행 시간이 미비 했다 . 전화 통화로 안내 받은 시간은 2-4시 . 지금 다시 홈페 이지 보니 시간이 또 틀리게 표시되어있네 .. 2시가 넘었는대도 별다른 안내 없이 2시가 넘어서야 현수막 달고 하는 모습이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입구 구석에다가 2개 세워논 판넬 ... 현수막이 아닌데... 준비가 미비 했다 . 기존 통보와 전혀 다른 ..... 3. 2시에 시작을 못하니 당연히 시간에 쫒길수 밖에 없는 행사 진행이였다. 4. Q&A 는 ... 그야 말로 실망이다 . 질문의 요지를 파악을 못한체 매크로성 답변을 일관하며 ...뭔가 이건 아니다 싶었다. 이만한 대작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다. 기술력이 부족하다라는 답변은 .. 게임을 개발하신 분에게서 들을수 없는 답변이라 생각한다.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 5. 향후 개발 방향 이라고 소개를 하셨는데 사실 .. 기억에 남는건 하나도 없다. 다음 용병 소개 정도 ? 소개를 하지못하는 계획은 사실 PT에 가져나올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담화회 식으로 힌트를 줄껀가 안줄껀가 ... 약간의 여훈을 남기는게 훨씬 낳다고 보여진다. 6. 먼곳에서 참석 할 만큼 유저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가진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뒤늦은 진행과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 문제였다. 유저에 관심에 보답하는 자인만큼 부족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7. 교통비 지급이라는 점은 마음에 들었다 . 학생들이 대부분인 만큼 금전적인 고민을 덜어줄수 있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기대가 컸었던 만큼 실망도 큰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