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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내가 리뉴얼 상황을 정리해봤음 | |||||
| 작성자 | 대위3이카릭스 | 작성일 | 2012-12-03 23:48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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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피아부터 사기캐릭터들이 양산되기 시작함 (그런데 따지고 보자면 이미 복서 머킷 카게 스벤 추가 시점부터 밸런스 붕괴의 조짐은 보이기 시작했다.) 타이거 때부터 절정을 달리기 시작함. 그런데 사실 이것은 폭풍전야 하도 반발이 많고 그때는 적어도 아이오가 쌀 한톨만큼의 개념이 있었기에 마타살 하향 먹임 데나는 밸런스가 괜찮았었다 근데 솔배부터 공중 스킬이 등장하더니 또다시 밸붕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함 헤비 크래셔 조금 괜찮았던 편. 스포 환장하겠네 사무라이 적절했었다. 아니 오히려 사무라이는 나오고 조금 지나자 유저들이 너무 약한 캐릭터라며 실드까지 쳐주는 신캐답지 않은 훈훈한 광경 연출. (하지만 사무라이는 내가 보기엔 테크닉 쪽이라 스킬보다는 자체 공격과 점공 등을 잘해야 좋은 캐릭터로 보였다.) 러닝백 허 이거 보게? 다래 조로 진키 네크 왕소룡 이하 ~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 그래서 어느 연말이었나? 여하튼 사기 신캐 양산의 중간쯤에 구캐 리뉴얼 해준다고 리뉴얼 아이디어 내보라고 공모전이 열렸었음. 유저들은 당연히 구캐릭터들이라길래 기준을 머킷까지 잡아서 냈었고 (엄격하게 따지는 사람들은 관우까지. 너그러이 봐준 사람들은 사신까지) 관우 육보 버섴 어쌔 맞나? 여하튼 이 네캐릭터들이 첫타로 리뉴얼이 됨. 꽤 괜찮은 밸런스 패치였었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 이후로부터 틀리기 시작 어느지점부터 리뉴얼이 너무 과하게 된다 싶었는데 기어이는 구캐릭터가 신캐릭을 쳐바르는 상황까지 발생 (근데 그건 좀 하는 사람의 경우였다고 기억한다. 워낙 장비빨들과 신캐릭터들이 사기여야말이지...) 전혀 상향 필요가 없는 메딕 아메 파메 라메 즉 死대 법사 캐릭터들이 상향 먹음 게다가 이제 전혀 구캐릭으로 보이지도 않는 것들이 상향먹고 육보는 리리뉴얼 관우도 리리뉴얼 어쌔도 리리뉴얼 아 세상은 망했어요 어머니. 결론은 아이오는 하향 평준화를 해야할 것을 상향 평준화 하는 비읍시옷 짓을 저지름. 즉 쌀 한톨만의 개념도 없단거. 물론 다같이 상향하나 다같이 하향하나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아해들이 있는데 생각을 조금만 더 깊게 한다면, 둘이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상향평준화? 해서 그거 지금 이 꼬라지 됐잖아. 다같이 상향해서 누구나 키 몇타 누르면 바로 게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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