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또, 복권에 관한 내 주변 사람들 이야기 | |||||
작성자 | 중사1축복받은케릭 | 작성일 | 2012-11-23 06:25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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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본 사람중에(들은 이야기 아니고) 가장 운이 좋았던 사람은 60대 아저씨 목동 전자상가를 4개정도 가지고 있으며 아파트3채 논,밭,산 모두 소유한 나름 부자 직업은 노가다 일당잡부( 취미생활로 번 돈은 그날 술값함) 로또2등만 총4번 당첨됨(한주에2만원가량 구매)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찍어준 번호역시 2등당첨(자기는 그번호 안샀다는 ㅎㅎ) 당첨되면 반준다던 그 사람 찍어준 번호 당첨된이후 그 지역에서 사라짐(술이나 한잔사지 얍삽한 인간) 하여튼 이분 참 운좋은 분 같다. 2.내가 본 사람중에 가장 *청한 사람 50대 모 식품회사 부장 로또1회부터 총 3억여원 쏟아부음 3등한번당첨된것이 전부.... 자기말로는 언젠가는 걸릴거라던데..그 언제가 언제일런지 내평생에 볼가 몰겠음 3.내주변에 가장 불행한 당첨자 30대중반 직장생활, 가정생활, 교회활동 모범적으로 열심히 살던사람 로또1등당첨후 직장 사표제출,이혼,도박,마약 결국은 여관생활 전전하다가 자살 당첨되고나니 사람이 달라지더라는...옆에서 지켜보자니 외침창에 로또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봤음 ㅎ 참고로 나는 즉석복권3번인가해본게 전부 복권자체가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