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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내 이야기
작성자 소령3킹왕짱굿럭 작성일 2012-11-04 22:59 조회수 15
1년365일중 아마도 320일이상은 알바하고....
가끔 한주일에 5-6시간 로사(만)하고....
장학금 못타면 휴학해햐하니....나름 벼락치기하느라 코피쏟고...
요즘은 정말 모르겠다...
남들은 대학생활 낭만이라느니, 즐기라느니 하지만...
나에겐 대학생활은 현실 그 자체로 느껴질뿐...
누나, 아빠랑 같이 있을때는 못느꼈지만...
아빠는 태국에..누나는 일산에...
정말 혼자라는 느낌뿐...
교회도 나가고/ 나름 운동도 하지만/
왜이리 우울하고 힘든지 모르겠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부러운 마음들기는 매한가지...
돈이란 뭘까????
참 힘든 하루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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